맥도날드가 절대 대충 만드는 곳이 아닌데.. 어찌 저게..

맥도에 밥 있잖아요. 치킨옆에 밥하나씩 포장해서 들어가는거. 그외 밥 메뉴 좀 있죠. 그쪽에서 들어온거겠죠. 더러운건 아닐껍니다. 만약 햄버거 제조 하는 직원이 밥 체크도 하고 그러면 햄버거에 따라 들어가거나 밥 만지던 직원이 밥 흘린거 들어간거 있을수도 있고, 경우의 수는 무지 많습니다. 그 바쁜 맥도날드에서 밥 쳐먹으면서 햄버거 만들지는 못할겁니다.

@ bannn 님에게... 바닥쪽은 안찍었는데 바닥이 아예 밥으로 덮혀져 있더라구요 ㅋㅋㅋ

@ stolane 님에게... 그정도면 개판이네요. ㅎㅎㅎ 햄버거 만들다 밥통에 한번 떨어트렸나 ㅎㅎㅎ

@ bannn 님에게... 프랜차이즈에서 이렇게 오는건 첨봅니다 ㅎㅎㅎ 만든사람은 분명히 알았을텐데 그냥 보냈다는게 너무 빡치네요 ㅋㅋㅋㅋ

맥도날드도 밥 있는 메뉴 파니까 버거를 만들다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수증에 적히시간 담당자등으로 온라인 컴프레인 하면 연락 옵니다.

@ unclebob 님에게... 이미 그랩에는 클레임걸었는데 답은 없네요 ㅋㅋ

@ stolane 님에게... 그랩은 결국 중간 연결자(?)라서 저 버거 만드는 거랑은 아무 관련이 없긴 하죠

@ 신풍노호 님에게... 그랩으로 시킨거니 그랩에 클레임을 걸어야 맞죠 ^^

밥이 딸려들어간게 아니라, 밥이 포함된 메뉴로 혼동되어 다른 메뉴를 보낸 듯..

맥도 가끔 잘못된 배달을 하긴합니다. 전 같은 메뉴로 주문해서 부탁까지 했는데도 항상 실수를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매니저 전번도 알게되서 잘못오면 매니저한테 바로 연락합니다.

아잇 쏘리~ 한마디로 끝낼꺼니까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두번다시 시키지마세요 ㅎㅎ

맥도를 가든 졸리를 가든 사실 같은버거가 나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