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가 잘못 알고 있는 듯. 자영업자가 SSS 등에 가입하는 방법을 설명한 글입니다. https://www.moneymax.ph/government-services/articles/voluntary-contribution

회원 등록시 어디에도 피고용자가 필요하다는 요구 조건 없습니다.

그 필리핀 친척은 pagibig이나 philhealth나 sss에 전화한 통 못합니까? 도시에 하나씩 지점들이 있는데 한번 방문해보면 될 것을....

회계사가 멍청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그냥 돈을 (앞으로 계속 죽~) 더 받아먹으려고 자영업 (sole proprietorship) 이 아니라 주식회사 (Corporation) 으로 신청하자고 농간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무직인 필리핀사람들 필헬스 없이 병원에 가면 병원에서 1인 자영업자로 비지니스 이름만 적어서 필헬스 신청해주는 게 관행입니다.

셀프임플로이로 납부하면 됩니다.

회계사가 어리버리 하네요. 필리핀에서는 보통 급여(초과근로, 휴일근로 수당 등), 3대보험, 회계 장부를 회계사가 처리 해 주는데, 3대보험 규정도 제대로 모르는데, 다른건 잘 할지... 그런 회계사는 쓰면 나중에 엄한 사고 터지더라는... 그런데 그걸 한국사람이 알아보고 있는지도 웃기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