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콜센터를 두고 3억원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범죄단체 ‘길중파’의 해외 총책이 7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민생침해 신종 사기범죄 근절을 ‘국민 체감 4호’ 약속으로 지정한 만큼 보이스피싱 범죄 사범은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형법상 범죄단체 등의 조직 혐의로 길중파 수장 A씨(40)를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필리핀에 콜센터를 두고 상담원, 국내 총책, 수거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피해자 104명에게 총 3억3000여만원의 금품을 속여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외와 국내를 오가며 도피 행각을 벌이다 지난달 20일 서울 모처에서 검거됐다. 범행 이후 다른 형사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A씨는 출소 후 국내에 체류하다 2022년 8월 조직적인 보이스피싱 범죄를 포착한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잠적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2740

경기남부경찰청 기동대 소속…병가 복귀 후 뒤늦게 보고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음주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음주 적발 당시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가 뒤늦게 상관에게 비위 사실을 보고하고 직위해제 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기동대 소속 A 경감은 지난달 26일 오후 11시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지하차도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버스와 접촉하는 사고를 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경기남부경찰청 는 내부 단속부터 해야할듯하네요

@ 프로바이버 님에게...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5년 8개월간 형사 입건돼 기소 이상의 처분을 받은 경기남부청 소속 경찰관은 176명이다. 전국 시·도 경찰청 현황과 비교하면 서울청(30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피싱범죄 한건이라도 줄일수있다면 도배해도 상관없습니다.

다 잡아들여야죠

피싱범뿐 아니라 불법 카지노 토 하는분두요

일 좀해라 방구석 댓글알바처럼 하지말구~ 면상한번 보고 싶은데 한국이면 댓글달아 ㅆㅂㅇ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