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집주인이 여러군데 내놓았다면 계속 올라 옵니다. 저희집도 구입하고 입주하고도 2달 정도는 올라 오던데요 ㅎ

@ spiderman 님에게... 저는 구입이 아니라 렌트로 계약한건데 렌트도 그런 경우가 있을까요?

올린사람이 다르면 그럴수 있습니다. 올린 사람이 집주인한테 알아보기 전까지는 자기도 모르고 있는거고 집주인이 모든 브로커한테 전화할 필요는 없지요. 다만 지금 계약한 브로커라면 문제가 있겠지만요. reserved 가 아니고 사진 자체를 내립니다.

그냥 브로커들이 렌트 상태 업데이트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주기적으로 본인 담당 매물들 업데이트 해서 new listing으로 올린 걸 겁니다. 어차피 그런 공고 보고 다른 희망세입자가 연락해도 이미 방 나갔다고 할겁니다. > 사실은 제가 예전에 그런 적이 있어서ㅋㅋㅋ 제 다른 유심번호로 해당 브로커에게 다른 사람인 척 연락해서 방 보고싶다고 연락해본 적 있습니다ㅋㅋㅋ 브로커가 바로 그 방 렌트 나갔다고 답장 해주더라구요ㅎㅎ

그런 경우 꽤 많습니다. 허위매물이라면 허위매물이죠. 보통은 다른 에이전트들이 올리죠. 그냥 매물많아보이게 올리는 거예요 나름 시세 조작도하구요. 그게 하루 이틀 올라가는게 아닌 사는 내내 1년이든 5년이든 올라갈겁니다.

그거 그냥 30일에 한번씩 오토리뉴얼 눌러놔서 그런겁니다. 지우질 않아서.

돈내면 주기적으로 자동 업데이트 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