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나온다고 끝이 아닌가보네요? 비자 허가가 떨어졌는데도 이민국에서 꼬투리 잡을수있다면 그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비자받기 엄청 빡센걸로 알고있는데 대단하네요 한국방문으로 좋은추억 많이쌓고 좋은기억만 갖고 귀국하기를 바랍니다

@ boss hugo 님에게... 제 와이프가 태국 비자 가지고 저랑 결혼도 한 상태에서 PSA 결혼허가증만 아직 못받았는데 마닐라 이민국에서 떨어졌었거든요. 비자는 필리핀 여행사 통해서 신청했답니다.

@ Justin Kang 님에게... 사모님(필리피나)과 태국으로 같이 갈려고 했는데 PSA결혼증명서 없다고 마닐라 공항에서 출국 불허가.되었다는게 맞나요? 그리고 필리핀.여직원 비자는 여행사 통해서 한국.관광 비자 승인.난거 맞나요? 저는 9월에 와이프와 같이 추석 명절 방문(인도적 사유에 해당).한국 갈려고 C-3-1 신청했는데도 불허가 났습니다 자세한.사항은 제아이디을 클릭하시면 니옵니다. 작년 9월 비자센터 개설후 돈줄이(?)이 말라 여행사을 통해야만 된다는 더러운 현실을 알고 울분을 삭이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도 뒤집어 버리고 감사원도 재외공관까지는 미치지 못합니다. 돈 아까와도 여행사(?)을 통해서 비자 신청이 어쩔수 없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 libido-1 님에게... > 사모님(필리피나)과 태국으로 같이 갈려고 했는데 PSA결혼증명서 없다고 마닐라 공항에서 출국 불허 났다는거 맞나요? 네. PSA 도 이슈였지만, CFO 교육도 받았어야 했다고 우기더군요. 태국 비자는 마닐라의 태국 대사관에서 직접 받았었습니다. > 그리고 필리핀.여직원 비자는 여행사 통해서 한국.관광 비자 승인.난거 맞나요? 네. 맞습니다. 여행사 직원이 비자 받는것부터 이민국통과하는 것까지 꼼꼼하게 코치를 잘 해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직원이 워낙 똑똑하기도 합니다. > 저는 9월에 와이프와 같이 추석 명절 방문(인도적 사유에 해당).한국 갈려고 C-3-1 신청했는데도 불허가 났습니다 > 자세한.사항은 제아이디로 검색하시면 니옵니다. > 작년 9월 비자센터 개설후 돈줄이(?)이 말라 여행사을 통해야만 된다는 사실을 알고 더러운 현실에 울분을 삭이고 있습니다 그 기분 알 것 같습니다. 저희는 태국으로 출국 하려다가 두번 마닐라 이민국에서 떨어졌거든요. 결혼전에 한번, 결혼 후에 한번이요. 그놈의 태국, 결국 결혼비자 받아서 한국으로 이사 온 다음에 한국에서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대단하십니다 여행사가 어딘지 좀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참그린 님에게... 비용은 비자 수수료까지 총 5천페소 냈답니다.

@ 참그린 님에게... 비자에 보니 City Travel & Tours Corporation 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침에 도착하면 연락처와 비용 물어 보겠습니다. 축하는... 저한테는 돈과 시간만 깨지는 일인데요. 갑자기 한국 비자 승인되었다고 하길래 그 이후 비행기와 호스텔은 제가 예약해줬습니다. 이민국 통과해서 그돈 안 날려 먹었으니 다행입니다. 지난 3년 참 열심히 일해줬으니 아깝지는 않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감사합니다 참 기특하군요 노럭하는 애들은 도와줘도 안아깝죠 필 애들 한국어 시험쳐 한국에서 일하면 팔자핀다고 아무리 공부하라해도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 참그린 님에게... 하하. 소귀에 경읽기 정말 맞습니다. 그래도 듣는 애들은 있어요. 제 막내 처제는 제 조언 받아서 간호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 끝나면 미국 병원에 취직시켜 주겠다고 장담 해 놨는데 잘 되겠죠. ^^;;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FB에 팔로잉 했습니다 City Travel & Tours Corporation

옆집에 살던 헬퍼 딸 공부는 곧잘 해서 3~4년전 마카티 공대인가 졸업하고 괜찮은 직장 다니다 구조조정으로 퇴사하고 또 다른 직장 구해서 다니고 있는데.... 엊그제 한국 여행간다고 해서 밥한끼 하라고 한국돈 5만원 쥐어줌 헬퍼를 하고있는 홀어머니 밑에서 (인도계 필리핀 주인집) 더부살이 하면서 큼 직장 괜찮은곳 다니면 한국비자 어렵지 않을수도 ..... 예전 일이지만 필리핀 한국 대사관에서 비자받고 한국공항에서 입국심사 거절 당하는 경우도 종종.....

@ 감성돔 님에게... 제 직원은 대학 입학할 때부터 파트타임으로 밤에 4시간씩 일한지가 지금 4년째입니다. 내년 여름에야 졸업해요. 아직 아르바이트 같은 거라서 대사관과 필리핀 이민국에다 괜찮은 직장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래요. 물론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만 본다면 충분히 괜찮은 직장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저도 얼핏 들어서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전에 다니던 직장은 외국계 규모가 좀 되는 회사이었던것 같습니다. 월급도 달러로 받고 급여 수준도 높은편 이고요. 한국 방문의 해 어쩌구해서 장려할때나 청주공항 직항?도 생긴것같고 어려울땐 한 없이 어려운것 같아도 의외로 쉽게 받는 경우도 있는듯 하네요. 모르긴 해도 10년정도 후면 더 쉽게 왕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을 날씨라 한국 관광하기 딱 좋을때 같네요.

@ 감성돔 님에게... 그런 직장이라면 쉽게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 호스텔 도착 했다네요. 한국 공항에서도 아무 말 안하고 통과시켜 줬답니다. 내일은 와이프랑 같이 운전해서 서울 갑니다. 직원 관광시켜 주러. 와이프가 직원과 동갑이예요.

우스갯소리이지만 아마 매우 높은 확률로 이미그레이션 담당자가 남자였을 듯 합니다. 그래서 그냥 가볍게 통과했을 듯 하고, 사모님의 경우에는 질투? 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괜히 꼬투리 잡고 시비걸고..ㅎㅎ 저도 이미그레이션 통과할때 여자 스탭이면 항상 잡히더라구요. 남자는 쿨하게 통과인데.. 저는 그래서 남자 이미그레이션 스탭을 훨씬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 캐노가다 님에게... 저희는 두번다 나이 많은 남자였습다. 와이프를 바보 취급하면서 애들한테 하는 말투로 내가 인신매매범이고 자기는 아버지쯤 되는 줄 아나 보더라고요. 지금 생각이지만 차라리 저랑 같이 안가고 혼자 관광 간다고 했으면 더 쉬웠을 것 같아요.

몇달 짜리 비자에요? 궁금합니다~

@ a48276 님에게... C-3-9 59일 입니다.

외국계 필법인회사 다님 거의 관광비자 나옵니다 제 아는애들도 가진거없어도 나왔어요

한국 비자 받을 정도면 이민국에서 대충(?) 인정해주고 딱히 태클 걸지는 않더라고요. 비자 필요 없는 나라(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를 갈때 이민국에서 엄청 태클 겁니다

@ 신풍노호 님에게... 자진 납부

케바케인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