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시 등록된 개인 휴대폰으로 연락갈꺼에요 빌리지 경우 관리사무소에다 주지는 않을꺼에요 사람잉 없는 경우 두고 가지 않습니다

라자다에는 캐쉬엔 딜리버리 있습니다. 미리 돈 지불하지 않고, 물건 받으면서 돈을 주는 형식이기에 물건 시킨 사람에게 배달 하는 사람이 돈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집 방문하기 전에 전화를 하거나, 택배지 주소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으면 등록 해 놓은 전화로 전화를 합니다. 택배시키시기 전 주소와 전화번호만 잘 기재 해놓으시면 됩니다. 작은 골목도 알아서 찾아가니 세경 빌리지는 잘 찾아가지 않을까요? 집앞에 놓거나 관리인에게 맡기는 것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도둑을 부르는 .... 저 같은 경우에는 옆집에 믿을만한 필리피노가 있고 제 주변 이웃에 한국분이 사셔서 제가 집에 없을때 택배 배달이 오면 그 집으로 갔다 주라고 하고 대신 지불해달라고 부탁하고 나중에 돈을 주는 것은 해보았습니다.

@ 1020 님에게... 혹시 그렇다면 전화 통화하고 따로 약속을 잡는건가요? 일 마치고 6시쯤 도착하게될텐데 그때도 수령이 가능한지도 좀 궁금합니다 ㅜㅜ

@ 산미구엘 님에게... 딜리버리 맨의 마음입니다. 어떤 때는 오전에 오기도 하고 오후에 오기도 합니다. 세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요청사항에 항상 6시이후에 배달을 왔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 배달 맨에게도 항상 내가 6시 이후에 온다고 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가까운 믿을만한 분에게 돈을 주고 부탁을 해도 될듯 합니다. 아예 회사주소로 수령을 하셔도 한 방법이구요. 제가 느끼는 필리핀은 소비자중심이 아니라 판매자 중심입니다. 소비자에 대한 배려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잘 협상을 하시는 것이 스트레스 덜받으시는듯 합니다.

@ 산미구엘 님에게... 빌리지입구에 가드에게 돈을주며 부탁해서도 받는거 같더라구요

관리사무소에게 주라고 운송회사에 예기하고 관리사무소에 미리 부탁 해 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시간 맞춰 배달하는 경우 많습니다. 한국에서 받아서 직접 들고 오는 경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