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공립 아닐경우 박봉이고요. 사립은 미니멈 받습니다. BPO는 BPO 나름인데 외국계 금융회사면 급여는 필리핀 치고 높은 편이죠 삼만이상 시작하는거 같으니.

@ 대한상도 님에게...공교육은 완전 쓰레기고 사립학교는그나마 멀좀배워온다고 들엇는대 선생들대우는 사립쪽이 훨신 열악하군요

@ 차밍킴 님에게... 공교육 선생님 대우가 좋아진게 얼마 안된 일입니다. 두테르테가 했어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대우가좋아진만큼 교육의질도 올라갈텐대 공립학교는 안다니니만 못하다는 소리가 왜나올까요??

@ 차밍킴 님에게... 앞으로 한 10년 지나면 교육의 질도 올라 갈 겁니다.

교사라고 하면 일단 공립인지 사립인지 부터 물어봐야 합니다. 필리핀 공립교사는 한국의 7급공무원 정도 인식은 되지 않을까요? 사립은 미니멈이니 영 꽝이고요. BPO도 미니멈 주는 곳도 있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이 유명한 아줌마 아이디 100개 될려나요 ?

중정도로는 인식할거 같아요

공립 교사는 인정 받는편입니다 BPO는 위치에따라 다르긴한데 일반 직원들은 소모성? 인식이 강합니다 영어만하면 들어가기도 쉽고 나가기도 많이 나가고

교사는 공립/사립 갈리는건 철밥통이고 국가인증 여부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고소득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BPO의 경우 경력이 없고, 학벌이 변변치 않은 경우 신입기준으로 초봉에 가깝게 받기는 합니다만 요새는 그래도 2만페소 정도까지는 초봉을 주는 추세입니다. 급여가 낮음에도 좀 위상이 되는건 일단, 외국계 대기업들 명함이 걸려있고 (그래봐야 하청외주업체지만)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서 번듯한 명찰 달고 일하는 모습 최소한 일정 수준의 영어능력이 요구되는 점에서 의외로 괜찮은 수준의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BPO에서 일한다 하면 대부분 자부심있어하지 부끄러워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