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하시는 본인의 재직증명서, 통장잔고증명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피초청인 아버지의 재직증명서, 통장잔고증명서가 중요하죠. 예전에 우리나라 10대 대기업 명의로 초청장 만들어도 본인 서류가 미비하니까 비자승인 안나더라구요. 반대로 부모님 재산 명확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경우 초청장 없어도 비자 잘 받습니다.

@ 뿌꾸 님에게... 네 피초청인 아버지 재직증명서 및 원천징수영수증? 하고 통장잔고증명서 및 3개월 이체내역서는 준비해뒀습니다!

학생이라서 학생비자를 받는게 아닙니다. 학생비자는 한국에 학생으로 공부하러 가는 경우에 받는 비자입니다. 신분과 상관없이 비자는 목적에 따라 받습니다. 한국에 관광을 하러 가는 경우 관광비자를 받아야지요.

@ 뿌꾸 님에게... 네 당연하지요 관광비자 발급시 학생서류와 직장인 서류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질문했습니다 !

1. 대사관 홈페이지에 나오는게 다 입니다. 정 모르시겠으면 필리핀 트레블 에이전시 끼고 진행 하시면 됩니다. 2. 아버지 신용카드.... 글쎄요. 아버지 통장 내역 몇개월치 떼면 카드 얼마 쓰고 얼마 빠져 나가고 다 나오는데 그게 의미가 있으려는진 모르겠습니다. 뭐 종종 그게 통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긴 있으시죠. 트레블 에이전시가 필요하다고 하면 추가 하세요. 굳이 의미도 없는 서류 더 만드시는건 그다지 심사에 큰 도움이 안될 겁니다. 3. 2번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님이 초청하는 게 나라에서는 뭔 의미가 있을까요? 초청장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초청장있어도 안나오는 사람은 안나오고 나올 사람은 초청장 없이도 나옵니다. 요구 서류에 있으니 한장 써 주는 거지 의미는 없습니다. 즉 님의 재직이나 신원 보증 이런건 아무 의미도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막말로 님이 불법 체류자 브로커 일을 몰래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러니 그냥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서류들만 준비를 하시는게 낫습니다. 님이 노력해 봤자 필녀의 상황이 안바쳐 주면 절대 안나옵니다. 4. 능력이 되면 비자가 나옵니다. 비자가 안나온다는 건 능력이 안된다는 이야기죠. 특히 미혼의 젊은 여성이다? 가서 윤락녀로 빠질지 어찌 알고 해외로 보내겠습니까? 필리핀 내의 신원이 확실치 않으면 관광비자 안나옵니다. 정 외국에서 만나고 싶다 생각 하신다면 홍콩이나 태국 정도에서 만나세요.

충분히 나옵니다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아버지는 회사 정규직으로 연봉2200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이거면 충분한 조건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재정능력에 대해서는 아버님의 재직증명서와 월급 들어오는 통장 사본 몇개월치, 본인의 출생증명서 정도면 증명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본인의 통장 사본도 몇개월치 첨부하고요.

결론은 모든게 진실이라는 가정 하에, 어렵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답글 다신 분들은 이미 다 한번씩은 해본 분들이시니..

그리좋으면 결혼비자로 데려오시오 어중간히 한국오게하지말고 결혼은 싫고 놀고는싶은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