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떨어지는건 전세계적인 추세에 가까운 현상입니다. 유독 한국이 가파르고 빠르게 떨어져서 더 크게 다가올 뿐이지만 저런 지원들이 출산율 기여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지는 않다는 것도 많은 다른 나라 사례에서 드러나기도 했구요. 전반적으로 SNS 등으로 통해 스스로의 삶에 대한 비교로 인해 상대적 행복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이 꽤 주요하지 않았나 싶어요. 최근 통계에서 그래도 출산율만큼은 희망적으로 봤던 필리핀도 1.4까지 엄청나게 급하락을 했고, 전반적으로 동남아 국가들도 출산율이 무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뭐든 해봐야죠.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지구 수용 한계인구 수는 30 억 정도인데 기술의 발달로 한계를 넘어 선거다. 자연적으로 적정 인원을 맞추기 위해 출산을 꺼리게 된거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이 제일 먼저 소멸 되는 나라가 아니길 바라는 것일 뿐이죠.

불륜 출산으로 2프로쯤은 도움 될거 같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안될거 같습니다

@ 신언 님에게... 하하 저도 그생각 했는데.

도우미가 미인이면 가능할수도

가사도우미가 이쁘면 가사도우미가 출산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