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저 글의 주인공입니다. 저 징역 안갔고 현재 항소중입니다. 조사중 제의견은 1도 반영이 안되는 억압적인 조서를 꾸민후 다른강아지라는 말도 안되는 조서로 저는 수많은 고통에서 재판중입니다. 개 3마리에게 물린후 저는 치료(?) 물로 닦은게 치료라면 치료라 하죠 .. 치료후에 개에게 물릴때 떨어뜨린 차키를 찾으러가다가 너무 무서워 작대기 같은걸 들고 갔습니다 먼지에 뒤덮히고 녹슬어 그게 칼인지도 몰랐죠 (나중에 증거로 제출되었던 칼은 황당하게도 다른것이었네요) 키를 줍는순간 손가락을 다시 물리고 다시 달려드는걸 손들어 막다가 찔렀습니다. 제가 안막았으면 얼굴을 물렸을 상황이고 가만히 있는개를 가슴을 칼로 찔럿다? 이건 말도 안되는거죠 배나 등 옆구리면 몰라도요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받은 차별에도 억울하지만 같은 한국인분이 이렇게 올려주시니 저는 당황스럽습니다. 이글을 내려주시길 간곡하게 바라며 저를 도와주실수는 없어도 힘든저를 더 힘들게는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