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생활하면 무지 물가 비싸다 하소 느낄꺼에요 필리핀 저층처럼 살면. .. 이동수단 지프니.. 하루 2끼. 한끼 50페소 아내로 해결 물 한통 2L 짜리 20페소 먹고 하명

네 지방은 몰라도 마닐라 기준은 한국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서울기준 비슷 딴나라 가는거 강추합니다 그나저나 내란사태이후로 환율때문에 이제 물가 완전 역전인듯요

어딜가도 한국처럼 생활한다면 비슷하거나 더 비쌉니다 베트남도 필리핀도 태국도..

@ 포브 님에게...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전 필리핀 가족과 살고 있어서 한국처럼 살 수 없습니다. 저 말고는 아무도 한식을 먹으려 하지도 않아서 필리핀 식으로 먹고 생활하는데도 필리핀 물가는 미친겁니다. 대부분의 생필품이 한국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싼건 인건비와 중국산 공산품등이 쬐금 싼것외에 거의 없어 보입니다.

필리핀 지금 물가 미쳤어요 한국이나 여기나 별 차이가 안느껴집니다

공산품은 지방 도시라고해서 대도시보다 저렴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깡 시골일수록 운송비가 붙죠 현지 물가 만만치 않습니다

엄청나게 비쌉니다. 특히 최근 몇년간 엄청난 속도로 물가가 오르고 있어서 당장 의식주 중에서 식생활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음식다운 음식을 먹고 살려면 한국만큼, 아니 그이상 돈이 들어가고, 현지인 서민들은 영양섭취가 위험해 지는 수준입니다.

구조적으로 필리핀에서 있을수 없는 물가네요. 몇년동안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며 적지않는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요즘은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차라리 철수 할까 고민도 하고있죠.

마닐라 비싸요 설보다

사말 같은 오지 같은곳은 마닐라같은 도시에서 물건을 사와서 팔기때문에 마닐라보다 오히려 더 비쌉니다. 사말같은곳에서 마닐라나 앙헬등등 픽업후, 돌아갈때 사람이 안 모이면 공산품 등등을 구입해서 돌아가서 팝니다. 물론 가격은 마닐라보다 더 비싸게 팝니다. 자급자족 가능한것 외에는 다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 한 님에게... 자급 자족 가능한게 사람이랑 깡꿍밖에 더 있나요? 쌀도 수입하고 닭도 사료를 수입해다 키우는데.

기본적으로 제조업이 박살난 국가라 자국내에서 생산되는 물품 자체가 거의 없고, 대부분 수입이라 물건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무제한 말고 일반 삼겹살은 1인분에 9000~10000원 합니다

더럽게 비사다고 느기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80-90%수준 .. 인력만 삼

한국음식 먹으면서 한국처럼 살려면 한국보다 비싸다고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