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방법 없습니다. 고소를 하더라도 변호사를 고용하더라도 직접 법원에 참석해야합니다. ..시간도 몇년걸릴거 같고 경비도 몇백에서 몇천깨지겠네요 승소할려면.. 그냥 소주로 잊어버리는게 이롭습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법원에 이겨도 답이 없어요,ㅠㅠ

그냥 불우이웃 돕기 했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소송에 들어가는 시간 비용 따져보면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심이 속 편해요. 벌어지기 전에 조심했어야 하는데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님이 필리핀에 있어도 안 준다고 배째라 나오면 답이 없어요. 인생경험 했다고 생각 하세요.

한국에서는 방법없으니, 필리핀 현지변호사 고용해서 상담받아 보세요. 차용증등 관련서류있으면 되돌려받으실수도 있습니다.

위에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3만페소라면 그냥 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을 한다고 해도 변호시비용이 더 듭니다 재판 진행되면 매달 법원에 출석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변호사 출장비 5천페소 줘야하고 기간은 몇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형사고소로도 2년2개월이 걸렸거든요 혹여라도 돈때문이 아니라 꽤씸해서라든지 또는 그 여선생이 마음에 든다던지 그런경우라도 재판은 아닙니다 손실이 너무 크거든요

@ 이국땅 님에게... 저는 여학생이었어요. 근데 돌이켜 보면 필리핀인은 꼭 한국인에게 돈 이야기 하는 것 같았어요. 처음엔 몰라서 그냥 요즘 한국 k문화가 인기 있으니 그러나보다 했는데, 다른 속내들이 있을 줄은 그 땐 몰랐어요. 한국 와서 너무 이상해서 팔리핀 사람들에 관한 유튜브와 인터넷을 보니 많이 있더군요. 그래도 나와 친하게 지냈으니 이런 건 생각도 못했는데 다 거짓말이었어요. 저는 카톡으로만 했어요. 천지 모르고...

@ 목화 님에게... 필리핀 사람들은 틈만 조금 보이면 집요하게 파고 들어옵니다. 또한 뭔가를 베풀면 감사한 마음은 딱 삼십분입니다 그후부터는 잊어버립니다.아무리 베풀고 베려해도 감사함은 딱 고때뿐입니다. 우리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자기들끼리도 돈을 빌리버나 해도 갚는건 아예 생각조차도 안합니다. 정히나 억울하고 꽤씸하다 생각되면 사진이 있다면 페이스북으로 망신을 주는수 밖에 없어요 법적으로는 일퍼센트도 이길 가능성이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가능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빌려준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과 많은 시간을 사용해서 법적으로 복수를 할 수 는 있을 겁니다. 큰 복수는 안되겠지만요.

이번일로 삶에 큰 양식을 얻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절대 한국이고 외국이고 돈 관계를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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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너무 착해서 그래요. 별수 없을 거란 거 알고 안갚을 작정하고 빌린겁니다. 소송 비용이 더 들어요. 배보다 배꼽이 큰. 못받아요.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필리핀 사람들과 금전거래 절대하지마시고요. 가족같이 지냈던 필리핀 사람 믿었다가 3억 넘게 한방에 날린 사람입니다. 필리핀 거주 한국인과도 금전거래 노노!

필리핀 애들 특성상, 돈빌리는것에대한 창피함? 미안함이 별로 없습니다. / 이곳저곳막찔러보고 빌려주면 그냥 사용하고, 갚을때는 거의 약속기한 안지킵니다. 별로 미안해 하지도않구요./ 저도 몇번빌려주고 3달~4달 걸려 겨우 받긴했는데,, 스트레스가 넘심해서 다음부터는 칼같이 차단합니다. 특히 코로나때 자기들 병상사진 엄청보내고 도네이션해달라고 계좌적어 당연히 보내고 ㅎㅎㅎ/ 이런것도 필리핀 특성중에 하나이지만요..

3만이 아니라 3천도 다시 받기 어려우실텐데 큰 돈을 빌려주셨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차용증이 없다면 변호사 고용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거구요. 페이스북을 잘 다루신다면 그 여자 지인들이 볼 수 있도록 포스팅 계속 올려서 망신주는 방법 밖에는...

@ 피나스 님에게... 할머니가 애들(손주) 데리러 나가다가 대문에서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졌대요. 자신에게 4만페소 있고 3만페소가 없어서 병원에 못 가고 있다 했어요. 한 달 후에 주기로 하고선 약을 사야 한다며 안 주고, 또 지나니 엄마가 교회가다가 넘어졌다. 길에 피 있는 사진 보내주고,,, 햐 정말~~ 이후로도 온갖 거짓말과 꾸민 가짜 사진들... 그런데 필리핀은 병원비가 비싸서 맹장 수술도 못한다던데 저 돈으로 입원하고 다리부러진 것 치료하고 할 수 있어요? 뭐 이젠 다 속임수란 걸 알았지만 가짜송금(앱으로 계좌 등을 입력만한 사진을 갖고 송금했다 사기침) 사진 보내기 전까지는 다 진짜인 줄 알았어요.

3만이 아깝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러나 소송과 변호사 비용 등 몇년이 소요될지 얼마가 소요될지 또 승소할지 장담이 없습니다. 그런 것에 시간을 날리기엔 너무 돈도 시간도 아깝습니다. 위에 분이 페이스북에 망신을 주라고 하셨던데 그 방법 외에는 저도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돈 잘 빌리기도 하고 도네이션도 잘 받습니다. 가난하니까 그리고 너네는 돈을 우리보다 많이 가졌으니까 빌려주기도 하고 주기도 하는 것은 당연한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님이라면 똥 밟았다 생각 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시간과 돈이 소요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 경찰, 변호사들 자기 나라 사람 편들지 절대 외국인 편 안듭니다.

옆집사람한테 3천페소 빌려주고 이자까지 200페소까지 받았었는데 제가 운이 좋았군요

경찰한테 가시면 처리줍니다 받으면 1만페소 준다고 하세요 로얄가서 서류끊어오라할겁니다 저는 5년만에 6만주고 일단 1만페소 받았습니다

빌려주면 못 받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