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사라는 출판사 다들 아시죠? 계몽사에서 나온 책은 거의 다 읽었던 것 같아요(부모님께서 사주신 것만) 그 계몽이란 단어가 저들의 주둥이에서 나올 줄 몰랐습니다. 계몽이란 단어는 저로서는 참 꿈과 희망이 담긴 단어였는데, 계몽주의, 계몽시대 이런 거 배울 때도 저는 디즈니 전집과 소년소녀 위인 전집이 제일 먼저 생각났었습니다. 그런데 계몽이란 단어가 더러운 짓을 막으려는 자의 입에서 나오니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 lovelove 님에게... "그런데 계몽이란 단어가 더러운 짓을 막으려는 자의 입에서 나오니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앞 글과 문맥이...?

@ 하우리 님에게... 문맥이 뭐가 이상한지요?

@ lovelove 님에게... "그런데 계몽이란 단어가 더러운 짓을 막으려는 자의 입에서 나오니 너무 개탄스럽습니다."에서 '더러운 짓을 막으려는 자의 입에서' ~~~ 더러운 짓이 무엇을 지칭하는가에 따라 그 의미는 반대가 되겠지요, 제가 님의 덧글의 앞부분을 제대로 이해 했다면, 더러운 짓의 당사자가 누구인가가 의미로서 중요하겠지요, 먼저의 올리신 여러개의 님의 글을 읽어본다면 '탄핵반대'는 아니신 것으로 이해 됍니다만,,, 제 견해가 바르지 않다면 언제든 바른지적 부탁드립니다.

@ 하우리 님에게... 아 네 저는 "그런데 계몽이란 단어가 더러운 짓을 막으려는(계엄의 정당성을 말하며 탄핵을 막으려는) 자(여자 변호사)의 입에서 나오니(저런 짓에 계몽이 되었다고 하니) 너무 개탄스럽습니다."라고 쓴 겁니다. 문맥이 좀 이상했나요 ^^ 잘 살펴서 쓰겠습니다.

@ 하우리 님에게...어릴때 계몽사 전집 많이 본모양입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네 많이봤죠~

@ 프로바이버 님에게... 님께서 제게 주신 덧글의 의미를 해석하기 어려운 까닭에 님께 외람되이 쪽지로 사정을 적어 보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하우리 님에게...네 댓글에 글이 달렸네요 별로 신경안써셔도 됩니다

MBC 중화방송이네요. 알만해요.

@ 희준이아빠 님에게... 무슨 중화반점 같은 소리세요 ㅎㅎ 그렇게 하면 희준이에게 안 부끄럽나?

이 계몽령은 12월 3일 급작스럽게 국민 계몽을 위해 진행된 것이 아니라 8월 초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나름 치밀하게 준비되었던 것임

비상사태가 뭔지도 모르는 바보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거죠. 아~~ 석렬이한테는 비상이겠네요.마누라 특검막으랴 권력 유지하랴 장모 보호하랴 비상이죠

잘 보았습니다.

글쓴이 planet lonely 첫번째 댓글 lovelove 둘다 가입일 2025-01-02 게시글 올리고 댓글달고.... 북치고 장구치고 참......... 필고사이트에서 이게 먼 짓인지.....

@ 싱그런햇살 님에게... 소설가 여기 또 계시네 ㅎㅎ 정신차리세요 먼 짓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