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저녁 사주고 2000페소는 봉투에 넣어주면 더 기억에 남을듯합니다...마퀴가는길에 새로 생간 부풰 800정도 괜찮습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보너스는 매우 충분히 별도로 주지요. 지난달도, 이번달도 줍니다. 밥은 물주인 저희 사장님이 한동안 충격이 남도록 충분히 고급스러운 곳으로 데려가야 효과가 난다고 하셔서요. 부페같은 곳은 가끔 데려 갑니다만, 거기는 먹으러 가는 곳이지 분위기 내려 가는곳은 아니잖아요? 직원들이 남자였으면 그게 더 낫겠지만요. 오늘 우리집에 와서 자고가는데 배달음식이랑 편의점에서 먹거리 사준것도 한명당 1500페소씩 들어갔습니다. 기존직원들, 새로 뽑은 직원들 저 신경쓰지 말고 어울려 놀라고 저는 방에 들어와 있는데 거실에서 깔깔거리고 아주 잘들 놀고 있습니다. 얘네들이 앞으로도 젊음을 바쳐가며 돈벌어 줄 거란 생각에 무척 뿌듯합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어후 명답이네요 ㅎㅎ

5성급 호텔 뷔페는 어떨까요?

@ Jomina 님에게... 저도 이 생각했는데 또 카지노 있는 건물은 피하고 싶다고 하셔서... 하긴 마닐라 스파이럴 같은 뷔페는 카지노가 없긴 하군요.

@ 김치아빠 님에게... 마닐라는 저도 많이 아는데요 ^^. 똑같은 TGI라도 마닐라에는 쓸만한 곳 많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그러게요 전 그쪽에 가본적이 딱 한번이라... 그것도 클락에만 있다 와서... 근데 인당 3천페소면 거의 스파이럴 가격인지라... 호텔 뷔페 가시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여요. 나머지 차액으로 앙헬레스 준오 헤어 같은 곳에서 밥 먹으러 가기 전에 머리 잘라줘도 될거 같구요. 좋은데 가기 전에 이쁘게 꾸미고 가면 기분 좋잖아요. ^^

@ 김치아빠 님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쏠테니 다들 SM 가서 머리하자고 했더니 너무 오래 걸린답니다. 그래서 그럼 페이셜과 네일 해주겠다니 그것도 필요 없다고 밥 시켜먹고는 다들 노트북 꺼내들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예뻐 해 주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다 끝났다고 하면 데려가서 옷이라도 좀 사줘야 겠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ㅎㅎㅎ 젊은 친구들이 아주 열심히네요^^

@ 김치아빠 님에게... 볼때마다 어떻게 저렇게들 하는지 이해를 하기가 좀 쉽지 않아요.

@ 김치아빠 님에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omina 님에게... 걍 만들어서 하시는건 어떨까요? 동영상 찾아서 준비하시는것이 더 쉬울듯 하세요.증말 퀄이있는곳이 있을까요?ㅋ 죄다 간장에 설탕 그것도 흰설탕 ㅋ 동영상 찾아 보시고 해주심 더좋아라 하실듯 합니다.저의 개인적 생각 입니다.

@ bell bridge 님에게... 음식퀄이 아니라 분위기 퀄을 찾는 거라서요. ^^

앙헬 ABC 호텔 디너 확인 할수 있습니다 메뉴도 나와 있습니다 한번 참고 하시지요.. https://www.google.com/search?q=dinner+at+abc+hotel+in+angeles+pampanga&oq=dinner+at+abc+hotel+in+angeles+pam&gs_lcrp=EgZjaHJvbWUqBwgBECEYoAEyBggAEEUYOTIHCAEQIRigATIHCAIQIRigATIHCAMQIRigAdIBCjMxNDIwajBqMTWoAgiwAgE&sourceid=chrome&ie=UTF-8#vhid=33:/g/11mbq193n4&vssid=desktop_offerings_carousel_menu_viewer_entrypoint

@ 장총찬 님에게... 여기 좀 괜찮네요. 바로 근처인데도 몰랐네요. 내일 여기 데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앙헬레스에서 이런데까지 다 찾으시고, 항상 느꼈지만 좀 클라스가 있는 분이십니다. 저번에 물어보셨을때 제가 대답드렸었던 대학에 장학금, 이번에 제가 한번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속물이라 그저 좋은 뜻은 아니고, 거기서 제일 쓸만한 학생 한두명 미리 침발라서 나중에 데려 오려고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네..부디 좋은 인재 발굴하시어 사업 더 번창하시길 기원 합니다

좋은회사,좋은리더시군요!

@ lovelove 님에게... 직원들 졸업반이라 싱숭생숭 할텐데 그동안 고생한 것에 대해 여러가지로 확실히 보상을 해서 충성심도 높이고, 회사가 돈 많다고 자랑도 좀 하고, 새 직원들은 그거 보고 자기들도 욕심도 좀 내 보라고 머리 굴리는 거지요. 우리도 결국 필리핀에서 저렴한 인력으로 인건비 따먹고 있는거지 마냥 좋은회사가 있겠습니까. 시켜먹는 일이 핏자주문이나 받는 것보다는 좀 더 수익율이 좋을 뿐이지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본질은 비슷합니다ㅋ

뷔페긴 한데 마리오트호텔 1층에 goji 분위기는 뭐 그냥 뷔페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가볍지않은 우드톤이라 괜찮습니다. 가격대는 2500정도였던것같고요. 일단 음식이 제 기준에는 다른 뷔페에 비해 종류는 좀 떨어지지만 음식 맛 퀄리티는 여기가 지금 까지 가본 필리핀 호텔뷔페에서는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 김인호26 님에게... 직원들은 이미 멕여서 여기는 와이프랑 가보겠습니다. :)

삐노이들은 졸리비사줘도 눈돌아가서 먹어요. 분위기는 우리기준이구요. 졸리비랑 스타벅스 한잔씩 후식으로 사주면 좋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