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엣 타이 프렌차이즈는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솔직히 몇번 받아 보니 필리핀에서는 그냥 스웨디쉬 받는게 제일 나아 보입니다. 태국에서 유명 연예인이 타이 마사지 받고 목 밑으로 마비 된 일이 작년에 있었어요. 연예인이니 고급에 마사지 학교에서 교육 잘 받은 곳 가서 받았을텐데도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어께너머로 얼래벌래 배운 마사지사가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필리핀에서는 스웨디시 받고 타이 맛사지는 태국갈 때 받는게 가성비도 좋고 서로 잘하는 분야입니다. 저도 필에서 타이 맛사지 몇번 받아보고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훌러덩 벗고서 스웨디시 추천이요 ㅎㅎ

앙헬은 워킹쪽에 하나, 클락에 하나 누에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