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시도가 없었다면 님 말씀이 맞을거에요

배후에 꼭 한인만 있다고 보긴 어려울거에요 필리핀 사람들도 외국인 상대 범죄가 추후 수사에서 조금 더 자유롭다고 생각하니 쉽게 범행을 저지르는거 같네요 제 생각엔 다수가 필리핀사람들과 원한에 의한 사건이라 보여져요

@ 필조아서 님에게... 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필리핀인들과의 금전, 이권문제나 원한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겠지요, 근 20년전, 필의 지방도시에서 그 실체를 경험해 보았으니... 필인들과의 경쟁, 동업, 특히 중국계나 무슬림계의 사업분야는 그 빈도가 높겠지요, 현지인과는 가능한 원한을 만들지 말아야...

사실 그 사건은 말들이 많네요. 단순히 금전을 노린 소매치기 강도사건이다, 아니다 치정에 의한 개인 원한 살인이다.. 등등요. 이거 하나 명확하게 밝혀주는 기관이 없네요. 아무튼 필리핀 경찰 발표에 따르면 소매치기 강도라고 합니다. 가방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피해자가 실랑이 끝에 총에 맞았다고 하구요, 교민들 단톡방에서는 필리핀 여자친구의 남친이 살인을 한거라는 말들이 나오구요.

이해관계가 아니라 원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