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적 취득안하면 인지신고 안해도 됩니다. 인지신고 안하는데 대사관은 왜가요? 그냥 병원에서 출산하면 병원내에 출생신고해주는 사무실 있습니다. 거기에 본인 여권하고 산모 신분증 제출하면 됩니다. 인지신고를 하실거면 출생증명서하고 여권가지고 대사관가면 됩니다.

인지 신고는 한국 국적 취득 목적입니다.아무런 할일이 없어요

인지신고는 본인은 호적에 등록하는 절차에요

@ 프로바이버 님에게... 님께서 핵심을 말씀하셨기에 질문자가 참고 하시라 혹시나 해서 첨언해 드립니다. 인지신고를 한다고 해서 혼인신고가 돼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의 주민등록상 질문자의 자녀로 인지 돼는 것입니다. 훗날, 자녀의 친자여부, 한국적으로의 법률적 이행을 감안 하신다면, 인지신고가 그 근거로 인정 됄수 있습니다.(친자확인의 과정은 필수요건 입니다.)

위에 회원 분들이 충분히 말씀했듯이.. 미혼 상태에서 자녀가 출생해도, 출생 병원에서 외국인 부의 여권만을 제출하면 제출과 동시에 아버지로 인지를 하였기에 출생증명서에 아버지로 등재가 됩니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왜 혼인 신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부분이 마음에 걸리네요~ 한가지는 여성이 미혼증명서를 발급 받을수 없는 기혼자 일 가능성. 다른 한가지는 혼외자의 경우 인지 절차와 국적 취들절차를 거쳐 한국 국적을 취득이 가능하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서류가 유전자 검사(DNA)결과지 인데 이를 이미 알고 이를 피하려는 목적일 가능성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한마디로 다른 남자의 아이일 가능성이 없다고만 볼수없습니다. 자녀 출생과 동시에 유전자 검사부터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비용은 대략 $100 정도 합니다~ 또한 한국인 남자분이 필리핀 여성과 결혼을해도, 한국에 신고하지 않으면, 한국에는 계속 미혼상태이고 필리핀에서는 정상 결혼한 상태로 거주 부분에서는 혜택은 받을수 있겠지요. 애 낳고 충분히 살아보고 자녀가 어느정도 성장했을때 한국에 신고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근데 국제 결혼은 진짜 백만번 생각해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 바다에누워 님에게... 그리고...... 원래 결혼 할 사람 만나면 이렇게 많이 혼나나요?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사네요 ......

@ 바다에누워 님에게... 작성자입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건 저희가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아이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이런 상황이 벌어졌어요 다른 남자의 아이일 가능성이 0%입니다 왜냐하면 매일 아침부터 잘때까지 영상통화를 했고 그쪽 장례식까지 참여하고 가족들도 전부 알기도 하구 그쪽 집안이 서민은 아니라서 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걱정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게요

@ dhk**** 님에게... 아~ 네 그러시군요~ 제가 지금은 30살이 다된 사생아인 코피노 딸이 하나(이름도 Hannah) 있기에 남일 같지가 않네요. 집안에서 한때는 저를 열외 시키기도 했지만, 딸아이가 잘 성장해줬고 세월도 많이 흐른지라, 한국 집에 혼자서도 방문도 하지만, 잠은 항시 집과 가까운 호텔에서 머물도록 합니다(조건부 방문 승락) 에~고~ 아무쪼록 출생할 자녀분 잘 키우시기를 그리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와이프와 한참 상의한 끝에 결국은 한국에 인지신고 하지 않고 현지에서만 아기 낳고 출생신고 한 다음에 결혼식을 올렸었습니다. 굳이 한국에 혼인신고 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인지신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출생신고도 여권만 가져가시면 병원에서 접수 받고 시청에는 한번 가셔야 할 겁니다. 아이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