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코에서는 정기선입니다만, 레가지피는 시즌에만 다닙니다. 미리 사셔도 됩니다만, 해당 항구의 사정과 해안경비대의 지침에 따라 수시로 바뀝니다. 한국의 예약문화와는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2GO 해운은 비싼 만큼의 정도까지는 책임을 집니다. 하더라도 한국 해운사와는 다릅니다. 여러곳에서 초행길의 어려움 때문에 질문을 하시는 것으로 사료 됍니다만, 님의 계획과 사정이 보다 구체적 일수록 구체적 답변에 거까워 지겠지요?

@ 하우리 님에게... 답변 감사드립니다, 당일 발권하는게 낫겠네요 보통, 레가스피에서 여행하고, 카탄두아네스에서 2박3일 있을 예정입니다,,

@ saintjohn5 님에게... 아래의 마욘화원님의 정보가 정확할 것입니다. 현지에 거주하시면서 한식당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님께 가장 최신의 확실한 정보입니다. 제 경험치는 코로나 이전임응 미처 말씀 못 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참고 하도록 하십시요.

Catanduanes 섬으로 가는 배편은 San Andres 항과 Virac 항으로 가는 2 가지가 있는데요. San Andres 행(4시간 소요)은 오전 7시부터 시작해서 시즌에 따라 3~4 번 있고요, Virac 항으로 가는(5시간 소요) 건 하루 2번 있습니다. 침대선실, 에어컨선실 그리고 일반선실 중에 선택 하실 수 있고요... 부활절, 성탄절등 명절 때가 아니라면 굳이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충분히 탑승이 가능합니다.

@ Mayon-1 님에게... 참고로 두 회사 모두 한국에서 수입한 중고 선박을 운영 중이라 화장실이나 구명조끼 등 곳곳에서 한글 표식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예전에는 Legazpi city 에서 출발하는 선박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Virac 에 매장을 내고 정기적으로 다니기 시작한 2022년부터는 전혀 없었습니다. 현재 Legazpi city 에서는 Rapurapu 섬으로 가는 정기선만 하루 1차례 운행하고 있습니다.

@ Mayon-1 님에게... 답변 감사합니다, 카탄섬에서 머물 곳이 san andress 항구와 더 가까웠네요, 하마터면, virac 에서 타고내려서 더 멀어질 뻔 했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