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Advertisement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한국 중개업체를 통해 필녀와 결혼을 하려 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진지함] (62)


안녕하세요. 회원가입은 안하고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제는 그냥 제 마음과 의지대로 결혼을 하려 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했냐는 말씀은 하시지 않아도 됍니다. 어려서부터 고생하면서 살았고 그런말씀 고맙지만 정말 신중하게 판단하고 현실과 제 앞날 고려해서 내린 결정인만큼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전 서울사는 32살 미혼 청년. 상대는 마닐라 외곽에 사는 형편이 어려운 21살 외동딸 이라고 합니다. 여자분의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만 계신다고 하는데... 사실.. 전 이런식으로 상대에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결혼? 을 한다는게 이해도 잘 안돼고.. 이런식으로 결혼해서 잘살수 있을까... 싶습니다.   사실 집안형편이 좀 많이 어렵기도 하고.. 이제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이번 결혼을 하기위해 저는 대기업에 다니는 부랄 친구에게 처음으로 부탁해서 대신 대출을 받고 제가 계속 갚아나가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00만원 빌리기로 했어요.   제 월급은 한달에 200정도입니다. 곧 좀더 액수는 늘어날것 같고 점차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아마 어떤분들은 업체통해서 하지말라고 하시겠죠...그치만... 그냥 제 과거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신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전 한번 마음을 굳힌 이상 해야 하니까요. 하지말라고 하셔도 어차피 합니다.   결혼 업체와 계약을 하게되면 필리핀에가서 상대방과 맞선을 본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상대방에게 제 프로필과 궁금한 사항들과 제가 사는 집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냈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은 했지만.. 아직 사진만보고 서로 대화를 나눠 본적이 없습니다.   그분에게 제가 어떤말을 해야할지.. 어떤것을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으로 1. :제가 그 여자분에게 어떤 말과 어떤 질문을 해야 할가요? (전문대를 졸업했지만.. 사짜라서 영어를 잘하진 못합니다. 영어로 적어주시거나..필리핀에서 계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사는 여자분들께 질문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적 차이로 인해 상대방이 오해를 할수 있을까 해서...)   두번째 질문으로 2. :그분의 아버님은 직업이 사진사라고 합니다. 여자분은 업체에서 알려준 프로필상으로 백화점 직원입니다. 처음 보는 그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까요.?   세번째 질문으로 3. :전 친구에게 대리로 대출까지 부탁해서 이번 국제결혼을 진행합니다. 물론 조금씩 갚을 거고 친구도 그걸 압니다. 필리핀 여자분들이나.. 결혼 한 분들이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너무 모르기 때문이니.. 이해 부탁드릴게요.   제가 그 여성분과 아버지를 위해 돈을 드려야 하나요..? 만약 한국으로 와서 생활을 하게 된다면.. 보편적으로 얼마씩 보내드려야 할까요..??   마지막 질문으로 4. :저는 분명히 몇번 말씀 드렸듯이 그 필녀분과 결혼을 할것이고 저와 조금이나마 소통을 한 그분이 아니면 생각이 없습니다. 이 부분 알아주시고 조언 부탁드릴게요. 아직 친구는 대출을 받지 않았고 돈의 부담도 돼지만 갚을수는 있습니다. 집안형편이 어려워도 갚을 능력은 됍니다. 그냥 현재 집안 사정이 부모님에 의해 돈이 안모였을 뿐이지만.. 이젠 제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그 친구가 아니더라도 저는 어찌 됐던 돈 빌려서 결혼을 할거에요. 다행히도 저를 믿어주는 분들은 있습니다. 저보다 필리핀을 많이 아시는 선배님들께서는 제 지금 이런 심정을 아신다면....   언어도 틀리고 문화적으로도 많이 다른 국가 인만큼 , 지금 현재 상황에 비춰 상대방을 만났을 때와, 결혼을 하게 되었을 때에 앞으로 어떻게 처신을 하면 좋을지... 경험에 비춰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지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많으신듯한데... 제 인생에 획을 긋는 결혼에 관한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는 만큼 선배님들 형님들 형수님들 혹시 있을 동샌분들.... 도움될 조언 부탁 드릴게요....            
텅빈머리

@ 한나현민 - 헉.. 운영자 님이신가요... ? 글도 다 쓰기전에.. 댓글을 다셨군요... 근데 따갈로그가 뭔가요..??

텅빈머리

@ 산두고 - 조언 감사 합니다.. 저는 사실 필리핀에 7년전쯤 여행으로 다녀온적이 있고.. 유학생활을 한 친척동생들에게 이야기를 들은것은 있습니다.. 업체에 계약전과 결혼전에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단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도 많은 사람들을 겪어봤지만.. 이렇게 제가 국제결혼을 택하게 될줄은 몰랐고... 지금 이렇게 선택한 순간 좀더 나중에 문제될 일이 없도록.. 조언을 받고자 함입니다.. 부모님과 싸워가면서.. 눈물흘려가면서.. 그리고 술에 취해가면서도.. 많은 우여곡절 끝에 내린결정 입니다.. 사실 내일 모레 그 업체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업체에가서 계약전 방문이 가능한지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저도 원하는 사항이지만.. 한국의 결혼업체들은 그런것을 해주려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텅빈머리

@ 한나현민 - 제가 아는분들이 없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기도 합니다... 근데 갑자기.. 게시글들이 안보이면서.. 레벨 16이상이 되어야만 글을 볼수 있다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제가 잘못된 글을 올린건가요...?? 자문을 구하고 싶어도.. 글쓰기; 버튼이 나타나지가 않네요... 저 앞으로 배워야 할것들이 많으니... 글들 보이게 해주세요.. 운영자님... 매일밤 이렇게.. 고민이라기보다는.. 처음겪는 일에 대하여.. 그리고 제앞날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저도 모르게 걱정을 하나 봅니다.. 그러다보니.. 잠도 하루 두시간자고 일어나고.. 그래서 어쩌면 머리가 멍한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좀 바보 같은 면이 있어서.. 처음 알게된 그 업체에게 모든것을 맡겼고.. 제가 보았던 그여자분에게 올인한 상태입니다... 사진 몇장과 짤막한 영상 한편 봤다고... 그러는건 저 또한 현명한 방법은 아닌것 같지만... 저도 업체에 믿기 어렵다는 의사표현을 많이했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무조건 믿지 않는것 보다는.. 업체와 개인의 사이더라도... 신뢰를 쌓으려고 해요... 만약 업체가 악의적인것이였다면.. 제 인생을 망치려한것이기 때문에... 불을 지르던..어찌하던... 전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습니다... 지금 저는 필리핀에 다른 좋은 여성분들이 많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제 프로필을 업체에서 그분에게 보냈다고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상세하지 않아도... 조금은 받은 만큼.... 한번쯤은 믿어보고 싶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결혼업체들인 만큼... 저 또한 그런 업체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그런일을 하고 있고.. 업체에 찾아가게 되면 조금 더 제가 어떤걸 하는사람인지 보여준다면 쉽사리 나쁜짓은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제 판단 미스일까요.....? 전 이제 돈을 벌려고 아둥바둥하면서 모든 기운을 쏟는것보다..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두고..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텅빈머리

@ 산두고 - 그분의 이름은 아날린 이라는 분인데.. 풀네임은 몰라요... 업체의 말로는 지사장이 있는곳에서 세네시간 차를 타고가야 만날 수 있는 곳인데 마닐라에서도 변두리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힘든 어려운 형편에서 살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말을 들은 이유도 저또한 믿지 못한 다는 말을 많이 했었기 때문이기도해요.. 그래도 조금은 믿어주고 싶었습니다... 혹시 이메일 주소를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가 그분의 사진을 몇장 보내드리면 알아봐 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바보

무조건 결혼한다.....? 저는 반대 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일생일대의 중요한 결혼.... 잘못하면 님의 인생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크나큰 상처가 되겠죠. 많이 만낫고...그래서 상대방을 알만큼 안다고 해도 정작 결혼생활에서는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발생하는데.... 꼭 필리핀 사람이어야 한다면 들어 오셔서 몇개월이라도 겪어보고 정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지금 님의 생각은 제가 봤을때...." 위험 " 그 자체 입니다. 님이 아무리 확고하게 결혼할꺼니...그 부분에 대해 조언을 해 달라고 해도... 조언을 못 해 줄것 같네요...죄송합니다.. 적은 나이도 아니니 약간 신중하셨으면 싶습니다..

텅빈머리

@ 바보 - 저도.. 그렇고 싶습니다.... 헌데... 그 사람을 그렇게 몇개월간 겪어보게 업체측에서 내버려 둘까요...?? 저는 그냥 간략한 그분의 프로필과 사진만 알뿐... 신상정보는 모르는데요... 저도 가능만 하다면 찾아가서 보고 얘기도 나눠보고.. 그래보고 싶지만... 일단 계약전에 그 업체 찾아가서 저도 앞서 조언주신데로 여러 제안들은 해보려고 합니다... 꼭 필리핀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국제 결혼을 생각한 이상 저는 국가에 치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언 주신것과 같이... 좀더 상대에 대해 더 알고싶고.. 나에대해 더 알려주고 싶다고... 업체에 수차례 얘기를 했습니다.. 업체에 낼 모레 방문해도.. 다시 얘기를 하겠습니다... 전 여지껏 너무 계산적 계획적으로 살아와서.. 이젠 조금은 운명과 인연이라는것을 믿고 싶습니다.. 사기당한적도 있지만... 그보다 남에게 더 나쁜짓도 많이 했었고... 이젠 정직하게 착하게 마음 따듯하게 살고 싶어요... 조언 주신 말씀 깊이 새겨 듣겠 습니다...

발가락

업체를 통한 결혼은 운이 중요합니다. 나머지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노력이겠지요. 결혼할 사람 가족들 만나보는건 중요합니다. 간접적으로나마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거든요. 결혼업체에 돈을 전부 지불하는 순간 끌려다니게 됩니다. 저같은경우 몇년전이지만 우선 100만원만(비행기표하고 체류비용) 지불하고 결혼이 확정되면 나머지를 지불하기로하고 갔었습니다. 33살에 결혼했는데... 결심하기까지 쉽지는 않았었죠. 소개 받을데도 없고 무작정 필리핀으로 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건 결혼업체를 통한거였죠. 네명이 같이 갔었는데 저만 유일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세명은 이혼... 미혼모, 돈만 뜯어내다가 들어오지 않은경우(애인이 있었더군요), 미국에 갈 꿈을 가지고 지금도 평택쪽에서 미군들 꼬시고 있는 여자하나(영어도 잘하고 옷을 화려하게 입었었죠. 자기 주장이 강하고...) 가능하다면 몇개월정도 채팅으로라도 진지하게 교제를 해본후 결정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몇개월정도라도 본색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대화가 무성의하고 돈이나 요구하고 그러면 거의 사람상태 안좋은 겁니다. 같이 미래를 얘기할 수 없는 사람과는 같이 살기 어렵습니다. 저는 결혼을 한후 기다리면서 아내와 채팅을 했었는데... 채팅하는동안 그 사람에대한 확신을 가졌습니다.

텅빈머리

@ 발가락 - 일단 업체와 내일 미팅이니.. 내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좀더 해봐야 할것 같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텅빈머리

@ 후빈아빠 - 어찌 후빈아빠님의 생각만 하십니까.. 제가 어떤일을 겪었고 어떻게 살아왔고 왜 국제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시지 않습니까.. 제가 로또를 하는것으로 보이십니까..? 전 가진돈이 많지 않아도 로또에 기대본적이 없고...도박이란걸 즐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슨 의미이신지는 알겠습니다. 제가 친구에게까지 돈을 빌려가며 이렇게 결정하는것이 쉬운걸로 보이십니까..? 여지껏 누구에게 손을 내밀어본적도 없습니다. 제나이 또래에 입장바꿔서 저와같이 경제적 상황이 좋지않은데... 다른 조금 여유있는 친구에게.. 부탁하면... 후빈아빠님의 친구분은 돈을 빌려줄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아마 선뜻 빌려주는 분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제 나름대로 주변분들에게 그래도 신뢰를 어느정도는 얻고 있습니다.. 너무 저에대해서 모르시는 상태에서 나쁜쪽으로만 몰아붙이지는 말아주세요. 국제결혼이 그리 쉽지 않다는것 잘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에헤라

@ 후빈아빠 - 저도 같은 이유로 결혼 업체를 통한 시도는 아예 신경을 껐습니다. 인생을 걸 배우자를 만나는데... 어떻게 인신매매법에 걸리는 불법업체에 맡길 수 있을지.... 그런 업체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지... 그런 불법을 업체를 통해 행하는 저 자신이나 그 여인이나 얼마나 솔직하고 당당할 수 있을지...

텅빈머리

@ 에헤라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 답답합니다..................

케빈jung

@ 텅빈머리 - 필리핀에 필녀와 결혼하여 사시는분들의 조언을 충언으로 들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결혼중개업체 소개? 결코반대에 한표^ 추가로 텅빈머리님 글이 필리핀에서 사기꾼들에게 표적이 될수가 있는 글이 될수 있으니 절대 유의 하십시오. 대출받을 2천만원 마저 날릴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녀를 첫만나면 선물 같은것 전혀 준비하시지 마시고 그냥 만나십시오 사람을 만나보고 느낌을 보고 제 3자가 소개하는 달콤한 말은 절대 믿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판단하십시오.최소한 6개월은 만나봐야죠^ 돈을주고 여자를 사는듯한 결혼은대부분 후회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미래와 앞으로 자녀를 생각해서라도 서로 영어를 공부하십시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영어를 공부하시고, 기왕 필녀와 결혼을 하시고자 마음을 먹었으면 영어를 잘하는 여자를 만나시길.

텅빈머리

@ 케빈jung - 무슨 말씀이신지 알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자

필핀도 사람사는 곳이라서 좋은 사람,나쁜 사람이 있읍니다. 모든 일은 첫번 째 단추를 잘궤야겠죠? 운에만 맞기시지 말고 잘 판단해보셔야 성공확율이 높읍니다. 그리고,필핀여자가 대체적으로 한국에 와서 잘 살 조건을 생각나는대로 나열해보면, 1.유흥가 근처에 얼씬거리기라도 한 적이 있는 여자는 무조건 기피해야함, 2.가급적 미인이거나,남자가 있었던 여자는 무조건 노~~ 3.집안이 너무 가난해도 나중에 결혼생활이 힘들어 질 수있읍니다. 등등...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텅빈머리

@ 참자 - 조언주신 말씀들 깊이 새겨듣고 신중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슬로우쿠커

중게 업체를 통한 결혼은 불법아닌가요...?

텅빈머리

@ 슬로우쿠커 - 저는 사실 불법인줄도 몰랐었습니다.... 한국에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이.. 중계를 하고있더라구요..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도 있던데 마찬가지 더랍니다.. 그래서 전 그런사실도 조금전에 올려주신 내용을 보고 알았네요..

인어남편

결혼 중개 업체는 무조건 불법 입니다. 인신매매죠. 못살고 가난한 필리핀 사람들에게 매달 집안에 생활비를 주는 조건으로 필리핀 여자와 결혼을 하는 일반적인 결혼이 아니죠. 중개 업체들은 이런저런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위장 하면서 결혼할 한국인 들을 모집 해서 뭐 필리핀 아가씨 고르고 그리고 바로 결혼하고 15일정도의 시간에 속성으로 말이죠. 서로간의 교제 없이 한국인도 아닌 외국인과의 결혼에 언어및 문화적, 사회전 관습이 틀린 결혼을 하는건 상당히 어려운 문제 입니다. 저도 코필 가족이고 필리핀에 10년 넘게 살고 잇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필리핀 풍습이 잇습니다.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 하시고 결혼 중개 업체의 인신매매 에는 동참 안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뭐..필리핀 사람들이 착한 부분도 잇지만 돈때문에 결혼 하고 영주권 나오면 집안 식구들 한국 부르고 한국 남편이랑은 이혼 하는 경우도 잇습니다.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의 꾸리는 아름다운 꿈을 꾸는 우리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에 일부 결혼 중계 개 업체에서는 결혼 하고 한국가서 도망가서 일하던지 아니면 영주권 받아서 가족들 대려가서 한국 살수 잇다고도 알려주기도 하더군요...(견 베이비들) 시간적인 여쥬를 가지시고 필리핀에 왕래 하시면서 필고던 필리핀 관련 싸이트 보시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습득하신 후에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텅빈머리

@ 인어남편 -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언주신 감사한분들과 다르게..한국에 있는지라.. 필녀분들을 접해볼 기회가 없기도 합니다.. 저도 연애를 통해서 더 필녀들의 생각들과 습관 문화적 차이 들에대해 좀더 알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 기회가 없기도 합니다.. 조언주신 사항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냥 마구마구 진행할 의사는 저도 없습니다.. 업체에도 여러 제안을 할것이고... 업체에도 제가 말했던 내용중 하나는 제가 상대방에 대해서 좀더 정확히 알기전에는 계약을 진행할 생각이 없다고도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조언주신 분들께 저에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지만.... 인터넷 상이다보니.. 쉽게 정보가 유출되는것 때문에.. 알려드리지 못하는점들.. 조금이라도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힘이 듭니다.. 대충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결혼을 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여자분들과는 저의 현실적인 부분에서 더이상 교제를 하기가 어렵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조금 어렵게 시작하더라도 서로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살아가실 분들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속에 여러가지 문제도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현재 고정적인 수입외에 더 큰 미래가치적인 요소들이 있지만.. 한국여성분들은 전세집이라는건 아주 기초적인 사항이고 그다음에 비전을 보기 때문에.. 한국 여성분이 저를 좋아한다는 분이 계셔도.. 제스스로 밀어낸적도 많습니다.. 그 좋은 분들이 불행해 질까바요.. 국제결혼을 선택한 이유는.. 그래도 한국 분들보다는.. 국가경제적인 차이가 있는만큼 그런부분에서 조금 더 이해할수 있는 갭이있고 그렇다고해서 그분들이 힘들게 살거 같은데 외국인이라고해서 그래도 되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앞으로의 소득이 현재의 5배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같이 살아가며 한국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도 몇몇 낳고.. 하면서..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저와 함께 하게될 그 분을 최고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것이 제 소망입니다.

필핀좋아

아이고....아이고... 님의 속 사정이야 이곳 횐님들이 알수는 없지만... 아이고 내가 속이 터질려고 하네요... 필리핀 백화점 점원 이라..... 어느곳에 어느 백화점 어느 매장에서 일 하는가 알어 보시고 이곳에 올려 주시면 이곳 회원님들이 아마도 하루나 이틀 정도면 그 여성분의 프로필이 쫘...악 나오리라 봅니다. 제발...프리스...

텅빈머리

@ 필핀좋아 - 한번 물어는 보겠습니다.. 근데 알려줄지 의문이고.. 업체에서 이사이트를 보고있을까바 걱정이 되긴 하네요...

낭만가인

댓글 대부분이 결혼 중계업소 에서 하지 말라는 필리핀 선배님 들의 글 일색 인데... 답글의 대부분은 죽어도 하겠다는 뜻 인듯 합니다.. 무슨 조언을 구하려 하시는 지요? 충분히 조언이 됐다고 봅니다만... 글구.. 님이 신중히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그 업체가 님에게 어느 정도까지 오픈 할지...의문이 갑니다. 마치 님의 답글을 보면... 난 무조건 결혼 할테니 상관 하지 말라는 뜻 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 군요. 글구 위에 댓글 다신분 중에 " 후빈 아빠" 라는분.. 이곳 다문화 가정에 상당한 지식이 있는분 인줄 압니다. 그분의 조언에 대한 님의글... 상당히 보기 않좋네요. 조언은 조언 답게 구하시는게 어떠 하실런지요? 님의 답글을 읽고 있자니.. 참~~화도 나고 깝깝 합니다~~

텅빈머리

@ 낭만가인 - 제가 글을 쓴게 보기가 많이 안좋으셨나 보군요.... "그냥 단순히.. 생각없이 무조건 결혼하겠다.." 라는 뜻이 아니라는것을... 답글로 이해시켜드리려고 작성한 부분인데 아무래도 글로써 작성하다보니.. 오해할여지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그런 마음으로 쓴게 아니에요.. 제가 필리핀국제결혼에 대해서 아직 잘모르고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가.. 조언을해도 받아드릴 생각이 없구나.. 라고 생각을 하셨나 보군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많이 도움되고있고 저도 주저하고있고 또한번 머리가 복잡해졌고.. 충분히 조언해주신 내용들 다 받아드리고 있으니... 제가 아예 귀를 닫고 안든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다보니 화나고 갑갑하실수 있다는것도 이해가 가네요.. 지금 쓰신말들도 그렇고.. 조언해주신 부분들도 그렇고 정말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걱정되고 힘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적으며 부탁드리고 있는거랍니다... 일주일동안 하루 종일 여러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필녀에대한것과 필리핀에대해 꽤 많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업체를 통한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실질적인 정보나... 그런것들에 대해 많이 부족하다는것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필고 회원님들께서 조언주시는 내용들이 충격적이면서도... 또다른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 고민도 되구있고요... 한국에서 제가 알아보고 할수 있는것은 이정도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해하지 안으셨음 좋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낭만가인

@ 텅빈머리 - 알겠습니다.. 제가 만약 님이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하는 말 입니다) 지금 이곳 " 코필커플" 란에는 많은 코필 커플분들이 계십니다. 필리핀 아내 분들중 에 친척 또는 자매가 있지요. 님이 정 필리핀 여자와 결혼 하시고 싶다면 이분들의 도움을 받는것이 가장 적절 하고 안전 하다고 사료 됩니다. 검증 되지 않은 여자에게 돈 2000씩 들여 결혼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공개적 으로 소개를 부탁 드려 보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부분 에는 다소의 오해가 생길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투명한 마음 으로 많은분 들이 도와 주리라 생각이 되네요. 공개된 장 에서 투명 하게 소개 받는것.. 그리 나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만약 많은분 들이 님 을 도와 주신다 하면 저도 그 일부분이 될수는 있습니다. 저도 코필 커플 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흰님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결혼에 대하여 고민 하시는분의 마음을 알기에 아무 사심 없이 드리는 답글 입니다,

텅빈머리

@ 낭만가인 - 후.. 그렇게 제 프로필을 올리고 소개를 해달라고 하게되면.. 이 사이트가 중매를 스는것 처럼 본질이 퇴색 될까바.. 사실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함부로 글을 올려서 사이트에 폐를 끼치면 안돼자나요... 업체에서 요구하는 금액은 대략 900~1000정도를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나머지 비용은 기타 필요할 비용들이 있을듯해서 친구에게 여유있게 대출을 부탁한것이긴 합니다.. 아직 대출을 진행중은 아니구요.. 제가 다시 친구에게 연락해서 부탁하면 그때 하기로 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리고... 더더 신중하게 해야겠네요..

hi1000

후빈아빠 산두고 이분들 말씀들어 손해보거나 후회할일 없습니다 국제결혼업체에 계약금만 지급하고 가세요 그리해줍니다 업체에서 무슨말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통역을 하던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흔들리지 말고 그냥 귀국하세요 비행기값이 아깝다고 업체에서 끈질기게 설득 한다고 해서 절대 넘어가지마세요

텅빈머리

@ hi1000 - 정말 실질적인 코필 커플들분들은.. 모두 동일한 생각을 하시나봐요... 계약금만 내고 가는것도 일단 내일 얘기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낭만가인

@ 텅빈머리 - 알겠 습니다. 부디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서 좋은 반려자 만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마음 으로 나마 응원 드립니다~~^^

텅빈머리

@ 낭만가인 - 걱정해주시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 업체와의 인연이 끝나더라도 확실하게 마무리 지을테니... 너무 염려하지마세요... 저도 할말은 합니다.. 조언주신분들의 모든 말들 저에겐 다 도움이 됩니다.. 단지 제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또 변할지가 걱정이 될 뿐입니다...

bryan

필리핀에서는 결혼중계업을 하면 벌이 나주 큽니다. 그래서 브로커들 숨어서 하지요. 물론 경찰과 손을 데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브로커들이 숨어서 활동을 하여야 한다. 생각을 해보십시요 그 분들이 제대로 된 여자들 정보를 어디서 얻겠습니까?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정보를 얻어서(피상적인 생각) 소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회원이 말리는데도 하시겠다면 어쩔수 없죠 경험을 해봐야 합니다. 한국의 결혼업체와 같다 생각하면 절대 되지 않습니다.

텅빈머리

@ bryan - 대략은 들었지만.. 괜찮으시다면.. 조금 더 상세하게 알고계시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안될까 싶습니다.. 저도 저에대해 더 알려드리고 싶지만.. 인터넷이라는것... 정보가 너무 쉽게 흘러나가버리는것 때문에..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드리지 못하는점은 양해부탁드릴게요.. 좀더 제가 알수있도록.. 중매 업체들의 현실적인 내용을 부탁드리면.. 실례가 될까요..?? 쪽지로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좋은조언들 감사합니다..

초보필

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코필 커플로써 살지만 결혼 중계업소 추천 하고 싶지는 안네요~~ 정 하고 싶으시다면 ~국제결혼으로 행복한사람들 카페에 좀 들어 가셔서 도움 받아보세요~~ 아마 무료로도 시켜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지인을 통해서요) 아님 최저 실비로 하실수도 있어요

텅빈머리

@ 초보필 - 사실 저도 말씀하신 카페에 가입을 해 있습니다.. 하지만 제 눈으로는 정보가 너무 적기에... 정말 현지 분들이 아니시라면.. 이렇게 조언을 주시기도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들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서 잘 극복하고 계시는걸 보면 대단해보이네요.. 제가 나이도 먹고.. 주변의 사람들보다 수없이 많은 경험들을 했따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제가 한없이 부족한것이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일원동

님께서도 아주 신중하게 생각을 하시고 결정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시고 싶은면 하셔야지 어쩌겠어요.하지만 정말 남다른 양보와 이해가 필요합니다.한국도 가정마다 지역마다 문화차이가 존재합니다.그런데 타국사람과의 문화차이는 엄청난 인내가 필요합니다.꼭 필리핀 여성과 결혼을 원하신다면 방법은 많습니다.물론 이것도 우리처럼 현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요.그러남 좀 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결혼중개소는 정말 찾지 말어야 할 곳이라 생각합니다,이것은 제가 한국에서 중개업하시는 분이 이곳에서 필리핀 여성을 소개하는 방법을 알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텅빈머리

@ 일원동 - 저는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욕을먹더라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게시판에 말씀해주시기 어려운 사항이 있으시다면... 쪽지로라도 아니면 제 이메일로라도..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 저에게 알려주시면 안될런지요... 조언주신 말씀 정확히 알지는 못해도 어떤 마음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곧! 거사가 이뤄질것 같습니다... 조금만 조언 주시면 더 현명한 처사로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gass

아이고............ 글 읽다가 눈 빠지는줄 알았네 내가 코필난에 이렇게 답글 많이 달린것은 처음 봅니다. 저는 주로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하도 답답해서 하고있는일 제쳐놓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텅빈머리님 봉급 200만원인데 2,000만원 대출 받는다고 하셨죠 그 2,000만원 언제 다 갚습니까? 물론 사람을 돈으로 비교 할 수는 없지만 급하게 서둘러서 좋을거 하나도 없고 그리고 그 2,000만원 님이 혼자일때 갚는것은 못갚을 돈은 아니겠지만 가정을 꾸려서 갚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지요. 텅빈머리님 본인이 간절히 원한다면 프로필 보내세요

텅빈머리

@ gass - 2000만원이라는 돈이 적지 않은것은 아마.. 다 아실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적은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웃기게도 저는 돈에 대한 개념이 없게 사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돈에 너무 시달려서 살아서 그런지... 이제는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려 하는경우는 제가 견디지 못하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고정수입은 200만원이지만.. 앞으로는 뒤에 0이 하나더 붙을수도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잇는일을 고집하지 않으면 사실 X3정도까지도 수익은 늘릴수 있지만... 미래가치적인 요소로.. 제판단으로는 지금도 솔직히 저혼자는 부족함이 없고... 앞으로는 더 늘어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자신감일 뿐이라고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지금 정말로 제가 돈이 없는것은 제 스스로 너무나 잘알고 있고... 말씀하신 내용 잘알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더라도 돈을 갚는것을 저는 그렇게두렵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개인을 상대로 하는일이 아닌.. 기업을 상대로 하는 일을 하고 있고.. 내일 그 업체와의 미팅후에.. 한국에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큰 기업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금씩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가 될 분이 돈때문에 지쳐 울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저 또한 보고 싶지 않고..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 사실 꽤 오랜시간을 굶어가면서 준비 해 왔습니다.. 현재는 그 힘든 시간들에 대한 수확을 거두어 들일 때 입니다.. 지금 이렇게 말을 적었어도.. 저또한 지금 이순간 소주를 마시고.. 말씀하신 것들에 대해 먼저 많은 고민들을 했고.. 제가 누군가에게 한말.. 그리고 친구가 저를 셍각해서 해주게 될 것들에 대해 실망시켜주고 싶지 않은것은 진심입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저와 평생을 함께 하게될 분이 계시다면... 그분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하지 않을것입니다... 하.... 제 프로필은 사실 한 업체에만 보냈고.. 필고회원분중 한분께 보내 드렸습니다... 부족한 저라서.. 보내서 오히려 코웃음이 나오지 않으실까 걱정이 되지만... 필요하시다면 이메일 주소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보내드려도 될런지요....? 아직 부족해보이실지 모르지만.. 차츰 부족함을 매꿔서 좋은모습 보일테니.. 응원해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조언 감사드립니다..

초보필

어쨋든 댓글 no1 입니다~~ 모두 님을 걱정하고 생각하는글입니다

텅빈머리

@ 초보필 - 제가 너무 청승 맞았나 봐요.. 좋은 조언 주신분들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술에 취한 상태에도... 좋은 조언들을 그냥 지나치면 예의가 아닌듯하여 저도 모르게 댓글을 달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해주신 말씀들 깊이 새겨듣고.. 내일 업체 만나러가기전에 다시한번 정독하고가서 잘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조언주신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겁니다...

붕붕

님께서 쓰신 답글을 읽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신중히 생각하셨겠지만... 지금보다 앞으로는 하나하나 하는 일마다 몇배로 더 신중을 기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공통적인 말씀이 있으실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내가 알고 있는 사실들이 막상 내가 경험하게 될 때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경우가 참 많은것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셔서 좋은 결실이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텅빈머리

@ 붕붕 - 네.. 많은분들의 조언을 보면 볼수록... 거의 동일한 말씀들이기도 하고... 점점 현지 상황과 현실들에 대해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지금 해주신 말씀들.. 잊지않고.. 업체분과 맞짱을 뜨겠습니다... 저에대해 잘 모르시지만... 저는 파이트 해서는 저본적이 없습니다... 일이 잘 안되더라도... 업체에 할말들 다하고... 제가 원하는 부분 다 말해서.. 제눈에는 그 프로필상에서 본분이 아무리 좋은 분이라고 할지라도... 안되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해주신 말씀들... 조언들.... 좋은 말씀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gass

아까는 바빠서 글을 아무렇게나 썼네요 텅빈 머리님 플로필 저한테 보내세요

텅빈머리

@ 벨포트 - 그런것은 없습니다..

qkwhrn

@ 텅빈머리 - a```` dap dap.....ha da... sorry..

텅빈머리

@ qkwhrn - 저 때문에 너무 답답해 하지마세요.. 저혼자 답답하면 충분합니다... ㅎㅎ;; 저때문에 답답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시원한 결과를 들려드려야 겠네요..

텅빈머리

@ LIBIDO -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실이 있으실것 같네요. 어떤 말씀이신지 잘알겠습니다. 장문의 글로써 진행중이신 과정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도록 할게요.

hi1000

님 벌써 결혼식 올리고 허니문 이시겠네요 여기에 많은분들이 걱정에 글을 올려도 업자와 막상 필리핀가면 다 잊어버리고 기분이 멍해지면서 정신없이 날짜가 갑니다 정신차릴땐 한국와서 입니다 후회하면 실패요 보고싶어지면 성공한걸로 생각하세요

텅빈머리

@ hi1000 - 아직 업체와 계속 얘기중입니다.^^; 위에 산두고님께서 조언주신대로 업체와 사실 사무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게 아니라 업체분이 저희 동네 근처로 오셔서 소주를 한잔하면서 진솔하게 대화를 나눠 봤었습니다. 제가 말하기전에 근데 업체에서 저에게 먼저 XX씨는 나이도 아직 젊고 한국여자랑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을것 같은데... 국제결혼은 정말 힘든거라며 계속 말리는 말만 하더군요... 그렇게 계속 이야기를하면서 제가 아무말 없이 있으면서 왜 국제결혼을 생각했는지 대화를 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화를 나누다가 업체측에서 먼저 저에게 그럼 2박3일정도 현지 방문해서 그 여성분과 만나보는것 어떻겠냐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100만원에 호텔숙박과 식사 항공권 왕복 모두 포함된 비용으로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몇일후에는 제가 업체에 방문해 대화를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진행중입니다.^^;

핀솔

무조건 업체결혼을 나쁜쪽으로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업체에서도 현재 소개만 해주고 입국하여서 사귈수 있도록 하여서 결혼이 결정되면 다시 출국하여서 결혼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도 있더군요..만약 지인의 소개로 잘못 된다면 어디에서 보상 받을수 있는지요(블로그 참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rkshock&logNo=80133962660 ) 제일 좋은것은 스스로 출국하여서 부딛히는 것인데 그만한 여건이 안되는것으로도 보여집니다만 그냥 님께서 믿음이 가는되로 마음이 가는되로 부딛혀 보세요.. 저도 업체를 통해서 했는데 아직까지 몇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거든요.. 그리고 힘내세요..^^

텅빈머리

댓글로 조언주신분들과 쪽지로 조언주신분들...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경청하였고 신중하게 서둘지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고 꼼꼼히 따져가며 진행중입니다. 아직 계약도 안한상태이고 필고 카페에 올라왔던 게시글들과 서류작성,결혼절차 등등 모두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마음들.. 정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필녀와 결혼을 하게 되거나 또는 결혼을 안하게 되더라도 필리핀 찾아가게되면 인생의 선배님들께 많은 조언듣고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도움드릴 수 있다면 보탬도 되고 싶네요... 아직 아무런 결과를 안내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커뮤니티코필커플

Page24of25, total posts: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