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까지 가족을 만들기는 힘들것 같은데.... 아숩다.

@ 제이비 - 혼자오시는분들도 계십니다...ㅎㅎㅎ

먼저번 야유회에서 너무 재미있었다고요.. 저희 남편이 한국에서 딸내미까지 데리고 야유회전까지 꼭 들어온답니다. 헉...입니다.ㅜㅜ 일단 저하고 아들내미는 가는데 이 두사람이 문제네요..말리다 못말리면 데리고 가렵니다. 이런경우를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하는거지요(회비보다..이두사람 왕복 비행기값이 ㅜㅜ).....바보님...책임지세요 ㅎㅎㅎ

@ 내일은태양 - 감사하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도 모시고 가야죠...ㅎㅎㅎ 남편분은 뵈서 아는데..따님은 아직 못만났으니 보고싶네요... 빨리보고싶네요...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필에 들가면 함 참석하고 싶네요.. ㅎㅎ 8월꺼 함 노려 볼까 합니다.

나는 왜 복이없나요T.T 26일 한국 들어가요 그리고 8 월 초순경 들어와요 언젠가는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겠지요^^ 야유회 잘 다녀오셔서 좋은 답글 달아주시면 한국에서 볼께요^^

참 좋은 모임을 운영하고 계시네요 ^^ 가족 야유회.. 참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와이프 들어오면 꼭 한번 참석해보고 싶네요. 와이프가 임신 중이라 몸조리 중인데..혼자만 놀러 가기도 미안해서 일단 자숙하며 이번엔 한판 쉬겠습니다 ㅎㅎ 야유회 이후의 모임때나 한번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