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갈비 안가는이유 덥고 땀나고 프로모 갈비는 소금맛만 나고. 많이 못먹게 할려고 나트륨 대량 투척한듯 그냥 별로임.. 가족끼리 애들 대리고 가기별로.. 땀나고 선풍기에 머리 휘날리고

정보 감사합니다

@ 탱고50 - 직접경험해보심이... 씻고 나와서 땀뻘뻘 흘려보세요~ 아니면 고기 구워먹는데 에어컨발 약해서 선풍기 회전시켜놔서 머리휘날리면서 드셔보셔도 되구요 ㅋㅋㅋ 주방환기안되서 양파.마늘 연기나와서 눈물흘리면서 음식드셔보셔도 됩니다 ㅋㅋ전 한식당이면 당연히 그런줄만 알고 있다가 올티가스 가보니 딴세상입니다.. 이러다 마카티가보면 또 딴세상이 아닌건 아닌지... 알라방은 알라방센터만 깔끔하니 패스 ㅋㅋ 말라테는 좋아보이는 식당들이 많지만 트래픽도 심하고 멀고...

케손 부페삼겹살집 좋다구 소문났던데 올티가스 까지가세요? 1인350페소에 배터지도록 먹는다구 하던데요 저는 카비테에살구있지만 케손!멀지만 근간에 꼭한번 가보려합니다

@ 일지매 - 초창기에 그 퀘존에 대양갈비 좋다고 쓴거 저입니다 ㅋㅋㅋ 제가 글남겨서 주인아주머니께서 고맙다고 까지 쪽지보내주셨구요.. 그뒤로 손님들 엄청많이 와서 벽에 글이 20문장도 안됐던게 순식간에 씨커멓게 도배되더라구요~ 고기많이 드실거면 대양 추천합니다~350페소 아니고 299페소에 삼겹살무제한 399에 갈비무제한(밥때로)입니다. 올티가스 벌집삼겹살은 영양보충입니다 고기에 반찬 두루 있어서 필리핀음식특성상 채우기 힘든 비타민 채워줍니다~친정엄마가 차려주는 그런 느낌?? 다들 집에서 반찬 몇개나 두고 식사들하세요? 저는 일도하랴 동생공부 뒷바라지 하랴 정신없어서 메인1개에 김치 혹은 김이 다입니다 그런 일상식단에 깔끔하고 맛있고 많이 나오면 정말 딴세상이겠죠?(물론 개인취향이지만요)

@ 일지매 - 누가 그래여? 거기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먹어야된다고 가족끼린 별로라고 걍 술먹으러 갈만한곳이란뎅.. 그런곳은 별로임 땀을먹는건지 밥을먹는건지 ㅋ

@ 일지매 - 오오미 거기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좌표좀 쫘주세요

@ ellegarden - 적어놓았던 주소 실종됐어요 죄송합니다 거기유명하던데요 케손에서.......

@ 일지매 - 대양갈비(원조 299페소 숯불구이 무제한 삼겹살) 위치는요 에드사-이스트에비뉴-(퀘존서클)-깔라야안에비뉴-우측에 쉘주유소 보이면 500m전방 쯤에 잇습니다. 2층에는 VIVI어학원, 뒷쪽에는 짱깨가 있습니다. 돈데이나 우리집은 원조도 아닐뿐더러 서비스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친절만큼은 대양갈비 사장님 아무도 못쫓아옵니다.

광고는 광고란으로~~갔으면~~진짜 맛집이라도.. 식당소개란 이란곳 있다오~~

@ 구름처럼 - ^^&

@ 구름처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제가 가봅니다...ㅎㅎ 혹시 위치 더 자세히 설명 가능 하신분~~리플~~플리즈~~

밑에 배트맨님 글을 먼저 읽고 와서 전혀 흥미가 없네요

이건 아니지요.. 넘 홍보성글 냄새남.... 완전 티 팍팍남... 차라리 경험담에 맛잇게 잘먹었음 하고 짧게쓰는게 나았을듯....

@ 낮술사랑 - 홍보성이라면 저는 다른 식당도 홍보해주는중인가요? 맛있어서 쓴글을 그런식으로 밖에 못봐준다니 필리핀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 돈과만 연결지어 보는게 아닌지 떱떠름합니다.

가고 싶다는 생각 들었다가 글쓴 님이 쓰신 (구라안까고) 란 말에 정내미가 떨어지내요 ㅎㅎㅎ 우리 나라 말인데 언어좀 순화 하시면 듣는 사람도 좋을것 같고요 필리핀 사람중 한국어 하시는 분도 있을 거구요 조금만 생각 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딴지는 아닙니다 오해 마시고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scootoh - 여긴 한국사람 커뮤니티공간이지 피노이공간은 아니잖아요?내가 왜 피노이까지 신경써야된다는 말을 들어야하는지 그점은 어이가 없네요~그렇지않아도 어떻게 알고 필고가 바이엔셀보다 싼거알고는 피노이들이 휘젓고 다녀서 짜증나는판에~ 한국분들께 은어사용한부분은 사죄의말씀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격식차리지 않은건 너무 형식에 맞게 쓰면 다른 식당 사장님들 벌떼처럼 달려들어 홍보한다고 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좋겠다

1주일전에 다녀왔습니다. 반찬 10가지 맞나요?? 깻잎,상추,고추 이런거까지 합쳐서 10가지겠죠. 야채빼고 백김치,그냥김치포함 한 7가지정도 나온거 같은데 암튼 삼겹살은 맛있습니다.양은 적구요.성인남자라면 2인분은 먹어야 양이찰정도입니다. 가게 이름은 삼정입니다.다시한번 말하지만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 minerva - 고기1인분량이 거기에 못미치는것이 아닙니다.딱 1인분 생고기입니다(제가 먹는 삼겹살인경우). 고기만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부페식당가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반찬은 제기억으론 정확히 10입니다 빠진게 있을진 모르겠지만~ 상추그런거 빼고 제가 갔을때 나왔던 음식은 계란찜,된장찌개,김치전,나물무침(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비듬나물),콩나물,백김치,그냥김치,샐러드,파절임,무짱아치이렇게 나왓구요 불판에 구워줬던건 마늘,양파, 쌈으로 나온건 배추,상추,깻잎,고추 이렇게네요.

벌집 삼겹이 450 이었던거 같은데 양도 적고...ㅡㅡㅋ

@ Wjsl - 280이고 생삼겹 도톰한거 2줄나옵니다. 250에 얼고 물먹인것보다 훨맛있더군요 30페소? 돈아깝지 않습니다.

전 그냥 무난한 정도더군요.. 이렇게 너무 맛있다 우물안에 개구리였다 글 쓸 정도는 아니던데요..

@ saldero - 저처럼 퀘존에만 5년째 있다보면 이렇게 됩니다

신정아닌가요...

@ guwappo - 기억을 잘 못해죄송합니다..이번주에 가보고 제대로 외워야겠네요.. 워낙 그전에 쓰던 이름이 뇌리에 박혀있어서 새 간판은 잘 안보게 되네요...-_-;;;

광고란이 따로 있을텐데 거기다 올리심이 댓글을 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을 듯. 인심좋은 식당 추천은 광고 잘 안해도 저절로 단골이 모이던데요. 결국 우연히 들렀다가 주인장님의 사업센스를 보고 가는 거지요. 솔직히 저는 광고만 보고 마음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한국서는 인터넷 광고보고 장난감싸게 사러 나갔다가 변을 당한 건도 있고 특히 필리핀은 대사관 공지까지 떠서요. 그 가게 손님들께 인정받아 입소문이 퍼지셔서 장사잘되시기를 바랍니다만.

@ 배트맨 - 제가 안써도 손님이 많은데 전 정말 글 남기고 싶었습니다~ 저녁엔 꽉차더군요~ 그래서 점심에만 갑니다~

여기는 말라떼입니다 저도 맛있는 삼겹살 먹고 싶네요...

여기 몇시까지 하나요?

아 그렇게 잘 하시고 맛나나요 함 들려 보겠읍니다

최근에 광고 나오더구만요 퀘죤에 2층 집으로 고기 부페 집 오픈 하셨다고 크게 광고 나오던데 맛나다고 소문나면 함 찾아 볼려고 합니다 여기는 파사이지만 소문찾아 천리길 가야 하는디 영양 보충하러 가야 할낀데 좋은 소문나서 좋읍니다

@ MELBIN - 거긴 다른곳입니다. 2층건물 새로 오픈한곳은 깔라야안에 불고기가든입니다. 부페아니구요 주로 단체손님, 피노이, 골프치고 오신분들 많이 오십니다..주차장이 넓고 식당도 넓고 지은지 얼마안되 내부도 깔끔하구요.(그래도 반찬은 벌집못따라옵니다.) 깔라야안 에비뉴에 있는 식당들은 먹고놀고식당? 둘둘치킨, 대양갈비, 짱개, 우리집, 불고기가든, 돈데이, 권스키친, 돈안토니오쪽 전원,맛고을,엄마손, 띠목에도 몇군데 메인로드에 있는거 봤는데 이름기억이 안나네요..

새로 생긴 퀘존에 2층짜리 건물에 있는고깃집은 아마 깔라야안 유닐레인 바로앞에 있는 고깃집같은데요 가게 넓고 깨끗해요 올해 1월말인가 2월초에 개업한곳~

반찬도 여러가지고 맛있게 먹었습니다.집에서 가까우니까 자주 가곤하는데 또 생각나네요

난 필리핀에서 한국식당 벌써 유명하다는데는 몇번씩 다녀봤지만 음식은 진짜 하나같이 맛없음...그나마 맛좀 괜찮았던데는 전주식당/우리집식당 정도... 삼겹살하면 생각나는데...그냥 한국슈퍼에서 삼겹살사다가 된장하고 고추장..상추등등 각종채소들 사다가 아는 사람초대해서 집에서 먹는 게 최고임...거기다 선심까지 써가면서 먹어도 돈 몇 푼 안듬.

@ 홍염 - 우리집식당 타이밍 잘 맞추면 맛있어요.. 맛있는 음식있죠.. 육개장... 근데 비빔밥은 쉰반찬 올려서 나오구요~ 이거 쉬었다고 하니까 가져가서 쉰반찬만 빼고 다시 주더군요 ㅋㅋㅋㅋㅋ 가지나물.. 무한삼겹살? 익히면 원래사이즈보다 반도더 작아져요.. 제가 예전에 글올린거 있어요..물먹인고기.. 직원?ㅋㅋㅋㅋㅋㅋ 직원 제일 서비스 엉망인곳중 하나가 우리집이럴요 팁만 바라보고 있더군요 ㅋㅋ 팔기싫은날은 무한삼겹살 없다고 뻥쳐요 ㅋㅋ 제가 간 어느날 삼겹살이 없다는거에요 아 그런가보다 하고 딴데갈까하다 소갈비살 무제한 먹었거든요.. 제 다음손님이 피노이들이였는데 삼겹살이 된다는거에요 (제가 따갈로그 리스닝은되거든요) 지들끼라 메론? 왈라? 그래가면서요 ㅋㅋㅋ 참네 내가 많이 먹으면 말을 안해 ㅋㅋㅋ 그뒤로 절대 안갑니다.

저도 한번 가봤는데, 괜찮았는데, 막 찾아서 가고 싶고 그러진 않던데 ㅋ , 그래서 그뒤로 안가봤죠, 모 개인차가 있으니까~

위에 퀘존 대양갈비집에 관한 소감입니다. 올티가스 벌집삼겹살과는 무관한내용이구요. 곧 가보겠습니다만 ㅎㅎ 오해하실까봐 -그저께 집사람과 아이둘 그렇게 4명 갔다왔습니다. 갈비살3인분, 불삼겹살4인분,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소주한병, 공기밥 먹었지요. 맛있어서 많이 먹은 건 아닙니다. 제 아들놈들이 좀 배고파서지요 한창때라 ㅎㅎ 사실 맘에 든건 소주밖에 없습니다. 갈비살도 싱싱해보이지 않았고 반찬도 접시에 너무 적게 나오며 맛도 평범한수준(개인적으론 이하)이었습니다. 이곳 글을 보고 기대하고 갔던지라 실망했는지도 모르지만 아님 그날따라 특별한 경우였는지도... 스렇다면 편차가 큰 식당이라 볼 수 있겠고요. 사장님 보시면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즐거운 명절들 보내시구요. ^^ 본 글은 david06 님께서 스마트폰(android)으로 올리셨습니다. 본 글은 david06 님께서 스마트폰(android)으로 올리셨습니다.

@ david06 - 저는 대양에서 따로따로 시켜 먹어 보았는데요... 삼겹살은 그저 그렇고,갈비는 나름 맛이 있더군요... 반찬은 저도 조금은 실망한 수준이고요... 정작 중요한 점은 사장님이 안계셔서 그런지는 몰라도,낮시간이 조금 지난 오후3시경에, 손님들이 있는데도 카운터 쪽에 아가씨가 담배를 홀안에서 피더라고요... 서빙하는 아가씨 였고요... 3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던 상황 이었습니다...

@ david06 - 대양갈비는 단품 음식말고 무제한(돼지갈비,삼겹살)을 드셔야해요.. 다들 좋아하게는 많이 먹을수 있기때문이니깐요.. 단품이면 근처 우리집이나 불고기가든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