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납치범사건문제로 시끄러워 나이도 어린친구고 해서 한마디만 전합니다. 물론 본인도 잘알겠지만^^ 외로울때, 친구가 그리울때, 특히 혼자 여행오신분들 필리핀에서 한번 꼬득임당해 한번에 훅가는거 자기도 모르게 순식간에 당합니다. 범죄노출 주의 항상 잊지 마시고 좋은 친구 잘 만드세요~~~

와우 정말 어린분이시네요~~~~ 조만간 크리스마스입니다 지금 분위기가 험해지고 있으니 열공하세요~~~ 아직 한달인데 벌써 그러면........ 목표를 다시 세우세요~~~

저 먹잇감입니다 저좀 잡아 드세요 하시네요 겁이 많으면 한국 가서 공부 하세요 무서운것 하나도 없답니다 처음부터 잘아는 사람 없읍니다 첫날 100미터 둘째날 200미터 3째날 3000미터 이렇게 나가 보세요 그리고 해뜨는 새벽에는 정말 안전 하답니다

@ 깜뽀 - 오....그런가요... 해뜨는 새벽이라.. 하긴 이나라 사람들은 일찍일어나는 아침형인간들이죠

23세면 피가 끓어넘칠 때군요 전화번호 표기하는것 보니 아직 필에 대해 상당히 모르고 계신듯하고... 즐길 문화를 먼저 찾아보는것 보다 필에 대해 먼저 알아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낮에 리잘 공원 산책이라도 하면서 그냥 필핀 사람들 구경이라도 해보세요 참고로 리잘공원은 금연구역이랍니다... 밤문화 즐길문화 좋아하다가 크게 당합니다 그런생각은 필핀생활 적어도 6개월 이상 경험해 보신 후 하세요

옷...나도 파식에 사는데요..ㅋㅋ

정말 외로운 신가봐요 좋은 친구를 만나길 기대^^ 여기 서울 인데요 부탁하나 드릴까 하는데.. how0014@naver.com으로 메세지 하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