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Advertisement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산페르난도 베버리 골프장은 한국사람만 봉입니까? (21)


이런 사이트에 글을 써본적도 몇 번 없지만

어제 라운딩 나갔다가 너무 불쾌하고 한국사람이란게 챙피하고

기분이 나빠서 .글 올립니다.

 

평소에도 인근 지역 골프장 보다 저렴해서 자주 이용하는 골프장이었습니다.

오늘 라운딩을 나가기 전에 한글로 가격이 1,150페소로 올랐길래 그런가 보다 했지요.

성수기도 다가오고 하니까 그런가보구나 했습니다.

 

그늘집에서 음료수 사 먹으려 패스포드를 캐디가 가져오면서 하는 말이

왜 앞팀은 834페소인데 당신은 1,150페소냐고 묻더라구요.

 

그러자 그늘집에서 서빙하는 친구가 코리아노는 원래 비싸다고 키득거리면서

비아냥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람만 이가격이냐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며 넌 다음부터 와서 중국사람이라고 하고 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들 끼리 키득키득 거리면서

한국매니져가 따로있는데 미스터 유라고 하면서

사장은 필리핀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직원에게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너가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필리핀 사람인데 한국 골프장에서

필리핀 매니져에 의해 필리핀사람들만 비싼 가격에 이용을 해야한다면 어떤기분이 겠냐" 고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절대 안가겠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안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한국사람이 일년에 몇천만원에서 몇억 하는 돈을 디포짓을 주고

계약해서 그안에 수익을 내고 해야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한국사람에 의해 한국사람만 비싼 가격에 같은 시설을 이용한다는건 너무 분통 터질일 아닙니까?

 

다른곳도 로컬은 싼데? 하실수도 있겠지만 .

다른곳은 로컬 그리고 외국인 가격차이지

전세계인 가격 동일하고 한국사람만 비싸지는 않습니다.

 

정말 베버리 맡아서 하는 한국 매니져분 제발 정신 차리세요.

다른 외국인들과 똑같은 가격에 이용하게 만드시던가

그렇게 못하시면 그냥 로칼가격으로 가세요.

 

돈 300페소가 더받고 덜받고 하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런 분들떄문에 필리핀에서 한국사람이 걸어다니는 ATM이라는 소리듣고 사는겁니다.

 

한국사람이란게 부끄럽고 챙피하고 정말 속이상해서 9홀 끝내고 클럽내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더 웃긴건 계산할때 캐셔에 있는 여자가

그린피를 1,150원도 아니고 연필로 그린피 1,200페소 적으면서 쓱 눈치를 보더라구요...

 

정말 좃같은 하루였습니다. 

 

 

wally

마발라깟에 있는 골프장도 한인에도 돈을 더 받습니다. 한국사람들끼리 한국사람을 봉으로 아니....

금둥

@ wally - 마리나 말씀인가요? 안간지 오래됐지만 첨 듣네요.. 어학연수 온 후배와 가끔 치려가려 했는데 이거참 웃기네요. 걍 맥킨리가던지 미모사 치자고 해야겠네요.

5632commander

작년에 그러한 일들이 있은후 시정이 되었길레 정신 차렸나 했더니 다시 시작했구면요. 내일 지인들과 베버리로 갈려고 약속을 잡아 놓았는데, 취소하고 다른곳으로 가야 겠읍니다.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갑자기 기분이 확 잡쳐 집니다.

커피가있는풍경

씁쓸한...아니 있을수없는일... 창피하다...

weinberg

세상에 이런일도 있군여.............

아이고머니

정말 필리핀 골프장에 형님 누님들 땜에 미치겠습니다 설마 여기까지 하고 가도 다 접수하셨더라구요 여기에 사는 동생들은 좀 안 건드려으면 하는데

jimkim

한국사람 엄는데만 차자 댕기야 겟다...ㅅ ㅣ ㅂ ㅏ

따오뽀

올초에 욕 바가지로 얻어 먹고 또 그러네요. 맥켄리 평일 주말 똑같이 560P인데 9홀 2바퀴 돌아도 되고 신설된 코스로 18홀 라운딩해도 된다는데 맥켄리나 부지런히 다녀야겠네요

이삿빠

그런 관리자가 요즘 세상의 신형 매국노라고 규탄 받아야 마땅합니다. 한국사람에게 유익하진 못해도 어떻게 그렇게 한국인의 재화를 낭비하는 국부유출에 앞장선 사람의 양심이 의심스럽군요

쌍쌍

헐~~ 작년에도 그런식으로 하다가 욕 대박 드셨을텐데... 금년에 또 같은 일을.... 연중 행사로 욕 드시려고 그러시나?? 정말 너무 하네요.. 제발 정신차립시다.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상식을 지켜야죠. 저도 작년에 똑같은 더러운 기분 느끼고 거기 아예 안갑니다.

cczmfjq

이런곳은 절대로 안가야 합니다. 같은 한국인이라는걸 이용하여 피빨아먹고 사는데 피 내줄일 있습니까???

감찰전무

연필이라니 ㅡ,.ㅡ

김오승

요즘같은 인터넷시대에 저런식으로 사업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군요 아직 90년대에서 사시는가보군요..

악동

아~~~!!! 글을 읽으며 괜히 얼굴 붉어지네요.... 같은 한국인 으로.....창피해 집니다. 앞으로 저 골프장 절대 추천해 주지 말아야 겠습니다.... 정말 뭐팔리네요....같은 한국인 이라는게....

메이데이

에고고...안 가면 그만이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한국 손님이 없어야 정신을 차리겠죠...

금둥

지지난주에 갔을땐 그냥 정상가격 받긴 했는데 클럽하우스도 에어컨도 안틀어놓고.. 한 1년만에 갔는데 참 장사가 안되는구나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닥털

할말이 없네여...세상 참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사시는분인듯 합니다... 저도 이제는 안가렵니다... ㅉㅉ

해와달

저도 작년에 같은경험때문에 거기는 절대 안갑니다. 정말 창피함...

트럼펫

저도 이글을 읽으니 참으로 반성 많이해야 할것 같아요.베버리 한국 주인님.그렇게 돈버시면 더 많이 버십니가.보람과 긍지를 .........

nine9

이뤈 뭐 지랄같은 경우입니까? 여기온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정말 한국사람들 한국사람에게 너무하드라고요... 다른민족들은 서로 뭉쳐서 힘을모으는데 왜 한국인들은 유독 서로 피를 빨아먹지 못해 안달일까요? 한심합니다. 얼마나 많이 버시겠다고 저러시는지.. 주변에 소문냅시다.. 에이~ 더러버라..

스잔에

@ nine9 - 저도 칭구랑 1200페소 그린피.. 주고 캐디피 카트피 음료 팁 해서 각각 2300페소 정도 줬네요.. 게다가 앙헬 다우쪽에서 차 몰고 갔으니까.. 톨비랑 기름값 다하면.. 당최 얼마인지요.... 나름 퍼블릭 치고는 괘안은 콘디션인건 정말 인정하지만.. 윗글 읽고 나서는 정말이지.. 가기 싫어집니다. 한 철을 바라보지 말고.. 100년을 바라보고 사업하셨으면 좋으련만......

커뮤니티앙헬레스

Page96of97, total posts: 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