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앙헬레스시에서 보이스피싱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 교민들이 당국에 체포됐다. 발레리아노 데 레온 경찰청 준장이 공유한 보고서에서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4명이 포함된 용의자들은 해킹과 피싱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러한 불법행위로 대부분 한국인과 미국인을 상대로 수백만 페소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RA No. 11449에 의해 개정된 법규 No. 8484을 위반하여 안젤레스 시 법원이 발부한 수색 영장(RA 8484 위반에 대한 처벌 강화)를 근거로 체포되었다. 체포된 용의자들 중 한국인 이성보, 이재훈, 송길성, 윤연수, 이준국와 같이 5명이 포함되어있다. 검거 중에 휴대전화, 데스크탑, 노트북 및 기타 장치들, 신용카드와 범죄 작업에 사용된 다른 부품들이 발견되었다. 참고: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92032/Pampanga/Local-News/Filipino-Korean-cybercriminals-hackers-busted-in-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