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필리핀 현지 뉴스라인 신문 발췌) 한국에서 위조 화폐 거래로 수배된 사람, 필리핀에서 체포되다. 월요일에 이민국은 한국에서 수백만 원 가치의 위조 화폐 거래로 수배된 한국 국적자를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장준석(26세)은 니노이 아퀴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 제1 터미널에서 필리핀 항공편으로 부산으로 출국하려는 중에 이민 당국에 체포되었습니다. 장씨는 이민국의 관찰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으며, 국제 형사 경찰기구(Interpol)가 발효한 빨간색 공지사항을 받았습니다. 이민국-Interpol 부서 수장인 하이메 부스타만테 총장은 장씨가 한국 대구 지방법원에서 위조 화폐 소지 및 거래 사건과 관련해 2월 28일에 구금영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당국에 따르면 장씨는 전문적인 위조 화폐 사용자로서 현지 화폐를 위조하여 자유롭게 사용하고 사회 질서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행위에 관여했습니다. 장씨는 이전에도 같은 범행으로 6차례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2023년에 준엄호로 석방되었습니다. 준엄호 기간 동안 용의자는 주장했으며, 가짜 화폐를 제공한 피해자들을 속이기 위해 가짜 화폐를 정상 화폐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았습니다. 해외인은 타구이그 시티의 캠프 바곱 디와(BI warden facility at Camp Bagong Diwa) BI 수용 시설로 이송되었으며, 추방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뉴스 원문 https://newsline.ph/top-stories/2024/04/12/south-korean-wanted-for-fake-money-trading-arrested-in-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