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 내용 추석을 맞아 배우자 관광 비자을 신청 했는데 비자 담당자가 영문 성명 철자를 CIELO 인데 GIELO 로 잘못 등록하여 문제가 생겨 영문 성명을 정정해 달라고 메일로 5번 보냈어나 묵살 하다가 직접 의의 신청 하여 겨우 수정했는데 의의 신청 했다고 불허 사유에 빨간줄(관광 입국 소명 서류가 없다고)하나 더 추가하여 열 받은 상황 안녕하셔요. 교민여러분! 저는 추석 명절에 와이프와 같이 한국에 한번 가볼려고 관광비자 신청 했다가 불허가 되어 천만다행으로 잘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만약 관광비자가 승인되어 공항에 갔다면 이름이 틀려 엄청난 문제가 발생할뻔 했습니다 9월 2일 관광비자 접수하고 9월 9일 불허 통보 받고(불허 사유 없음 F6 변경 요청) 상단 여권 사진 참조 비자 담당자가 와이프 영문 성명 철자를 CIELO 인데 GIELO 로 잘못 등록하여 비자 포털에서 조회가 안됨(메일로 5번이나 대사관에 정정 요청 하였으나 수정 안함. 캡처 자료 별도 첨부) 졸지에 다발성 민원인으로 찍힌것으로 예상됨 ㅜㅜ 9월 12일 혼자서 쓸쓸히 한국 갔다가 친척들에게 말도 못하고 하루 하루를 눈물로 추석을 보내고(추석 명절 배우자 한국 친척 방문은 인도적 사유 라고 하이코리아 업무 메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필리핀으로 돌아와서 비자 포털을 다시 확인해보니 9월 9일 관광비자 불허 나고 14일이 경과된 9월 23일까지도 영문성명이 틀리게 나와 있어 배우자 영문성명 정정 의의 신청을 한후 겨우 수정 하였습니다 영문 성명 정정 의의 신청했다고 불허 사유에 빨간줄(관광 입국 소명 서류가 없다고)하나 더 추가하여 올려서 열 받아 04가 잘못 이름을 잘못 등록 한데 대해 항의 했더니 여권 스캔 기계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는 말도 일절 없었음 꼭 사과을 받기 보다 향후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 하겠다 이말 정도는 기대 했는데.... 04들의 비자업무 처리 수준이 유치원생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캔기계가 잘못했어니 나는 잘못 없다... 차라리 AI가 낳겠다.. 남 죽여 놓고 칼이 잘못했다고 헛소리 할 사람들... 무소불위의 재량권으로 남의 부인의 이름도 바꾸어 버리는 엄청난 재량권(대부분의 비자 승인은 공관장의 재량이라고 하이코리아 업무 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