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유명 풀빌라 3박.250만원 선입금하여 10월초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265만원이나 숙박료 일시금 선입금 조건으로 250만원으로 할인 받아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일정이 3주정도 남은 상황에 이런 풀빌라 예약이 됫다는 것에 다행이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사건은 당일 출국일에 벌어졌습니다.. 20시 비행기를 타기위해 17시 공항에 도착하여 면세점 쇼핑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풀빌라 예약 진행했던 곳에서 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전달 착오가생겨 이중예약이 되어 해당 풀빌라에 입실 못할거같다. " 당황스러워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당연히 저희는 당시 바우처를 보내며 날짜가 분영히 적혀있는 바우처인데 착각 할일이있냐 우린 입실하겠다 얘기하였죠. 이런말이 오가며 "확인해본다 "하다 당황스러운건 본인은 예약대행이고 해당풀빌라 잘 못이니 거기 연락처 줄테니 거기로 연락하라 하더군요. 이게 말이 되나요 ? 그럼 애초에 해당풀빌라로 예약을하지 여기로 예약 했겠습니까 ? 답답한 마음에 해당 풀빌라로 연락을 했죠 .. 뻔한 대답이였습니다 미안하다 어쩔수 없다. 오히려 언성까지 올리면서 어떻하라는 식이더라구요.. 예약 진행했던 곳은 자기도 난감하다 빌라 측에서 책임져야 된다는 말이였죠..그걸 왜 저한테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우선 빨리 처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무튼 그걸말 오가다가 해당 예약처에서 결국 안된다. 오늘은 호텔로 숙박해야 된다라고 말하드라구요. 그때시간이 20시로 비행기 뜰시간이였습니다. 비행기 이륙하면 연락할 방법도없고 세부 도착시간이 12시인데 숙박지도 없이 늦은밤 오갈 곳도 없을 것같은 걱정이 제일 크게 들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어느정도 체념하고 실수이겠거니 생각하여 잡아주는 호텔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후보지로 말한 호텔이 아고다 기준 1박 5~6만원 짜리를 말하더라고요.참나 말도 안나왔습니다. 1박에 83만원 가량을 주고 잡은 풀빌라 대신 5~6만원 짜리 호텔을 잡아주겠다는게 말이되나요....일행이 6명이라 방6개를 잡아도 빌라 1박 이용도 안나왔습니다. 특급호텔을 바랬던것도 아니고요.. 대처가 너무 터무니없드라고요. 당시 시간이 20시 20분 다행히 비행기가.연착되어 연락할 시간을 벌었었죠.. 말도안된다 생각하여 A호텔 아고다 기준 15만원 가량하는 숙소를 요청했습니다. 요청하니 해당 숙소는 본인들이 확인했을때 25만원이 넘어서 못해준다하더라고요. 아니 제가 지금 검색해도 15만원이다. 맞다 안맞다 실갱이하다. 제가 아고다에서 검색하여 나온금액을 캡쳐하여 보내며 입금해주면 직접예약하겠다 하여 직접예약을 했습니다.이 자체도 너무 화가 낫습니다. 참이상했습니다.. 현지 숙박업 종사자가 일반 여행자보다 10만원이상 비싸게 숙박을 알아본다? 대체 숙박호텔로 제시했던 5~6만원짜리 호텔도 저희가 알아보기전에 14만원이상 호텔이라고 했었거든요.. 미리 숙박비250만원을 선입금 한 상황에서 이런상황과 이런 대처를 보이니 의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해당 풀빌라를 허위 및 고의로 이중 예약을 진행하여 고의로 예약자가 대처가 힘든 출국당일 숙박 불가를 통보하여 대체숙소비 금액을 뻥튀기하여 선입금 금액에서 차감하려 하는 것 같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출국일 공항에서 있던 일이구요. 세부 도착해서는 더욱 다이나믹합니다. 추가로 더 업로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