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떠나서 매국노 부역자는 되지맙시다.

광복하고 나서, 매국노들이 살 방법 찾은 것이 저 놈 빨갱이야!! 였습니다.

갑자기요?

대한민국 국민중 16.394.815명이 그 부역자를 지지했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이렇게 잘굴러가구요. 쿠데타도 이렇게 어설픈데 전쟁이라도 터지면 답이나올까요?

윤석렬이가 이 짓거리를 하고 있죠. - 1965년 한-일 국교 수립 이후 수십 차례 걸쳐 과거 식민 지배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었다. 그런 사과가 (계속됨으로써 일본 정부에) 피로감이 많이 쌓여 있다 -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은 “뉴라이트들이 이명박 정부 때는 건국절 논란을 일으켰고, 박근혜 정부 때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시도하다가 실패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 하는데, 아마도 윤석열 정부를 마지막 기회로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 윤석열 정부가 ‘친일 논란’을 일으킨 일은 한두 번이 아니다. 2023년 3월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 방안 제시’, 2023년 8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치’, 2023년 8월 ‘육군사관학교 안 홍범도 장군 등 독립운동가 흉상 이전’, 2024년 7월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찬성’ 등이 계속돼왔다.

국힘 지지자가 전부 부역자도 아니고 민주당 지지자가 전부 빨갱이도 아니고 각자 소신대로 지지하는거지요. 윤석열이 저지른 일들이 국힘 전부의 잘못은 아니죠. 이재명이 저지른 범죄가 민주당 전부의 잘못이 아니듯이 친일 프레임이나 종북 프레임이나 이런거 말고.... 국민을 위해서 뭘할지나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주고 국힘이고 간에 개인의 이득이 우선이 되서 후안무치의 자세로 일하는 국개의원들 모두가 반성 좀 하길....

따져봐야 하니 갑론을박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일일까요? 친일의 의미가, 나의 국가를 해롭게 하고, 일본에 붙는다면, 저는 친일이 아닙니다. 저는 그저, 이웃나라인 일본과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과거의 잘잘못은 따져보고 또 선을 그을 부분은 긋자는 것에 찬성합니다. 저는 윤석렬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인간 윤석렬을 싫어하고, 대통령이 안되기를 바랬지만, 대통령이 된 순간 부터, 전적으로 윤석렬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국민의 힘 당이 너무 싫지만, 그래도 잘하든 잘 못하든 윤석렬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싫어도 나의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잘못해도 감싸주고 받들어 주어야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야 그 분께서 더 힘을 내서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더 열심히 일을 하지 않을까요? ....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기 전까지는 하.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헛 웃음 나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깨문들 일본여행 엄청 가는 모양인디요?

정치 관련글은 좀 안 올렸으면 좋겠네요... 전에 필베이 에서도 여러 논란이 될 만한 글 본 것 같으네요...

정치꾼은 많은데 정치가가 없는것이 안타가울 뿐입니다.

친일파들 전부 숙청했음 좋겠네요 님 말씀대로 적어도 친일파의 후손들이 국회의원이 되는일은 없도록 그리고 일본빠는 친일파도 토나오지만 북한 중국빠는 매국노들도 되지맙시다. 사람 인권은 중요하다 하면서 북한 주민들 인권에는 입꾹닫하는 그런 쓰레기들은 되지 말아야죠. 목숨걸고 탈북했더니 죽을거 알면서도 돌려보내는 그런 쓰래기짓거리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그런 매국노는 없기를 바랍니다. 친일 매국노 친중 매국노 친북 매국노 되지맙시다 윤미향이 같이 앞으로는 반일하면서 뒤로는 할머니 팔아서 주머니 채우는 그런 쓰레기는 되지 말아야죠^^

대한민국 사회는 좌파우파를 나눠, 보수당은 친일이라 생각하는 프레임이 있습니다. 노무현정권때가 가장심했었지요. 당시 여당(열린우리당)이 야당(지금의 국힘당)을 조지기위해 친일청산을 계획하고 시도한 바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에서 이 사건을 계획한 사람은 국회의원 신기남(당시 당대표)였는데, 막상 까보니 신기남 본인의 아버지가.. 독립운동가 잡아가두던걸로 유명한 헌병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못했지요. 열린우리당에서는 매우 당황했고, 친일청산은 유야무야 묻히게 됩니다.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참담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친일 청산과 관련한 문제를 국익에 근간한 기준, 국제정치적 논리로 판단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좌파던 우파던.. 다들 자신 정당의 이익에 근간해서 정쟁의 도구로 판단하는거라 봤기 때문입니다. 그런 정당을 지지하는 지지자 또한 다를게 없고요. 국제정치의 논리는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논리와 조금 다릅니다. 국제정치에서는 양심과 도덕이 우선되지 않으며,적과 친구는 국가이익에 따라 수시로 바뀝니다 현재의 일본은 과거 제국주의 일본과 다릅니다. 하지만 과거 제국주의 일본이 아직까지 존속한다해도, 그 일제와 손잡는게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국제정치의 논리입니다. 각가의 국익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보장에 대한 국익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에 가장 해가 될 수 있는 것은 일본이 아니라, 북한입니다. 국익측면에서 봤을때는, 북한의 비핵화가 친일청산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시말하자면, 가. 대한민국이 친일을 함으로써, 북한의 비핵화를 이룰 수 있는 길 나. 대한민국이 친일청산을 하고, 북한이 핵무장을 영구히 하는 길 이 두가지 길이 있다면, 가를 선택하는 것이 국제정치적 사고입니다. 친일청산이 좋다, 나쁘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선순위가 없는 국가전략은 파탄입니다. 대한민국이 해결해야할 문제는 수십 수백가지가 있을것입니다. 그 중, 친일청산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많습니다. 더 중차대한 문제(예컨데 안보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친일이 도움이 된다면 친일을 해야하고, 반일이 도움이 된다면 반일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친일논쟁에 매몰되어, 상대방을 매국노로 비하하고 비분강개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건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저또한 이런 이야기를 하면, 바로 친일파냐고 따져묻는 사람을 보는게 익숙합니다. 다만, 저나, 이 글을 쓰는 분, 이글을 읽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던 말던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특히 국제정치가 돌아가는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