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들이 오늘 모였습니다.

  연말이라서 많은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으로 사람들을 보니  좋은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오랜시간 마음의문을 닫고 살았던 내 자신이 얼마나 교만하고 어리석었던지...

  이런저런 이야기속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었습니다 (푼수같은 나)

  행복이라는빛이 멀리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아주가까이 우리들곁에 항상 있는데

  세상속에 휩쓸려 살다보니 못느끼고 살았던거죠.

  저번 만남도 , 이번만남에서도 우리회원님들 왜 이렇게 좋은분들이 많으신지...

  모난성격으로 칭찬보다는 비난을, 따뜻함 보다는 냉정함으로 살았던 제자신이

  부끄럽고...그래서 반성도 됩니다.

  값진 시간 이었습니다. 오늘 시간이 안되서 참석못하신 40대 회원 여러분들~~~

  다음 모임에는 꼭 ~~꼭~~ 같이 얼굴 보면서 좋은시간 같이 나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40대 여러분 ~~사랑합니다  .  새해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