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에 가입하여 ,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여,
 
다른 사람 질문에도 내가 아는한에서 댓글 달아드리고,
 
질문도 가끔 하면서요,
 
가능하면 분쟁 일으키지 않을려고, 글도 조심스럽게 쓸려고 하구여,
 
가능하면 다른 사람 쓴 글에 비방이나 비판하지 않을려고, 개개인의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으니깐여,
 
그치만 내가 글을 쓰다보면 또 글속에 편견이나 상대방을 안 좋게 비방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죠,
 
그럴때마다 여지없이 공격들어오는 댓글, 뭐 이런 글 쓰는 것도 사실 안 좋은 댓글 달릴까봐 쓰기가 좀 그럽습니다.
 
그럼 필고에는 글 잘 쓰고, 온라인에 강한 그런 사람들만 글 써야 됩니까. ...
 
왜 특정 어떤 분들은 남의 글에 지능적으로 기분나쁜 댓글을 달면서 상대방을 깔아뭉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떤 사건에 관련해 진중권씨에 대해 좀 안 좋게 댓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쓰다 보니 그렇게 되었구여,
 
남을 비방하는 글 쓴 제가 잘못은 했습니다. 그치만 댓글엔
 
저보고 진씨를 성적대상으로 생각하냐 , 뭐 이런 미친 댓글이 달리더군여, 도대체 그 사람의 머리구조가 이해가  안 가더군여,
 
필고에 들어온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특정 어떤 분의 댓글에 두번이나 매우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때도 그 분한테 내 글쓴거에 미안하다 하고 글 자진삭제 했습니다.
 
그 분 다른 사람들글에도 독설처럼 댓글 남기고 다니더군여,
 
제가 그분한테 앞으로 온라인 상에서 서로 모른체 하자고 부탁드렸습니다.
 
서로 모른척 하면 기분상할 일도 없잖겠습니까 , 그분이 또 뭐라 공격 들어올지 , 에웅.
 
이런 사람들 정말 옆에도 가기 싫네여, 얽이기도 싫고 ,
 
정말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그렇게 하실 수 있는지, 도대체 어떻게 생기신 분이신지 얼굴 한번
 
보고 싶네여, 이런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한번이라도 보신 분 있으신가여,
 
이런분들 특징이 오프라인엔 절대 모습을 보이지 않죠, 온라인에서만 날아다니면서 남 밟고 다니고,
 
정말 이런분들 온라인에선 무섭습니다. 아주 이런 온라인 동호회에선 닳고 닳으신 듯,
 
나중에 문제되면 아이디 바꿔서 다른 사람인 양 들어와서 또 그러고,
 
용기 있으시면 남의 글에 비열한 댓글이나 달지 마시고 , 오프라인에서 낮짝 한번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늘 어떤 분 때문에 하두 어이가 없어 이렇게 넋두리를 합니다.
 
회원여러분들 새로운 한주 또 행복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