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좋아만 할 일인지.

좋아하게 될 일로 전국민이 단결하여 만들어야 되겠지요. 반드시 흑자 올림픽으로 치뤄내야 할겁니다. 대한민국에는 그런 저력이 분명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저는 멜깁슨님에게 반문하고 싶군요 님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요?

무슨말을 하실려고 그런지?재뿌리는?

싫어할 일인가요?

항상 비딱하게.. ㅋㅋ 그런 분도 필요함을 압니다. 올림픽 유치는 적지않은 경제적 효과를 동반하기에 모두 열을 올리는 것이지요.. 좋아하는 분위기는 한동안은 이어지겠죠.. 그러다 현실에 부딪히고, 또 여러가지 분석하게 되고.. 실질적으로 손님 맞이 준비하면서 또 다른 도약을 국가적으로 준비해야겠죠.. 그래서 대기업도 어찌 지원할지 전경련 차원에서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거구요.. 조금이라도 경제에 관심을 가지신다면 좋아할만한 일임을 아실텐데요.. ㅎ

무슨말씀 하시고 싶은건가요? 그곳 주민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승전보 인데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함께 기뻐하십시다

동계 올림픽 거처간 나라들 보면 적자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 흑자를 내기위해 많은 돈을 써야겠죠 ^^ 광고비가 아마도 엄청 나가야 할겁니다 .

정말 과연 좋아할 일임에는 틀림 멊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이 올림픽으로 인해 한국에 많은 이익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울 나라 경제 규모이면 보이지 않는 이익까지 따져 봐 손해나는 장사는 아닐 것입니다. 물론 그로 인해 물질적 이익을 보는 사람도 많이 생깁니다. 한편 달리 말하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필리핀에 사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더 많고 평창에 땅사둔 사람 지금 신날 겁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 하나만 해도 좋아할 일이고... 울 나라가 부강해야 우리도 좋지 않을까요?

멜 깁슨님의 생각에 한표 던집니다..... 그냥 생각하면 좋아 할 것 같지만.....여러가지 깊게 생각한다면....좋아 할 일만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88 올림픽이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 지금 88올림픽 타운이 어떤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또한 이번 동계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환경이 파괴되고 동계 이후에 어떤 현상이 초래되어야 하는지 많이 걱정되고 염려되는 것이지요... 메달에 목숨을 걸고 오는 엘리트 체육의 문제가 어떤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지...지금 축구승부 조작으로 인한 현상에서 보고 있는 페어플레이가 과연 엘리트 교육의 현 주소를 가져다 주고 있는 폐해가 얼마나 큰지......깊게 생각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할일인듯. 안좋을 일이라도?

닉네임만 보고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기도 하네요.다른 분이 이런 화두를 던졌더라도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_^이런 기사도 있네요.암튼 미래를 위한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고민이 필요한건 맞는것 같네요.이왕 시작한거 잘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야겠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247

멜깁슨님께 한표. 독일을 비롯한 다른나라에서는 올림픽 유치 반대시위까지 했다는데. 과연 그 나라 사람들은 왜 반대를 했을지. 스포츠정신만 운운하면 됐지. 왜 경제효과 얼마이니 뭐니 돈 이야기부터 나오고 강원도에 살 땅 없냐는 문의 전화만 폭주하는지. 과연 강원도에 얼마나 혜택이 갈까만은. 벤쿠버 캐나다에서 경제적으로 제일 어려운 주중에 하나. 벤쿠버는 강원도에 투자하는 십분의 일만 투자했는데도 재정적자때문에 죽을 맛이고. 88올림픽을 시작으로 월드컵. 최근 f-1경기 유치까지ㅋ 근데 우리나라 가계부채 1000조 ㅋ 평창 올림픽 유치로 인해 건설 사업이라든지 뭐든지 간에 그게 과연 강원도 서민에게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에게 얼만큼 이익으로 돌아올지.

과연 누구를 위한 축제가 될까. 월드컵 공은 제 3세계 국가 어린이들이 손에 피 흘려가며 꼬맨 것. 월드컵이 과연 누구를 위한 축제였을까. 강원도 평창? 이미 강원도 땅값은 오르고 땅없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쫓겨나 임대 자리를 구하려고 해도 서민의 돈으로는 찾기도 어려우니. 언론 플레이에 휘둘려 허울좋은 한 민족의 단결로 포장되고 있는 듯한 분위기. 그래서 전혀 좋아할 만한 축제가 아니라고 생각. 그래도 이왕 유치 결정났으니 건설투기세력에게 휘둘리지 말고 어떻게든 민생경제 일으키는 방향으로 이끌었으면 하는 바램.

멜깁슨 님, 생각이 있으신 문제를 제기해 주셨습니다. 이런 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희생을 강요당한 건 사회적 약자이고 직접적 이들을 취한 이들은 소수 기득권 층들이지요. 약자들은 삶의 터전까지 잃기도 하고 기득권들은 땅투기 건설, 기업홍보등으로 엄청난 이득을 보고요. 선진국에선 동계올림픽 유치 지지율이 50%되지 않습니다.

님의 글을 보고 저도 한번 생각해 볼만한 주제란 생각이 들어 마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정말 좋아만 할 일일런지.... 부정과 긍정의 두 사이속엔 앞날의 두려움과 걱정이 또 성공과 행복의 희망이 뒤성켜 있음을 보게됩니다. 몇개의 나라가 동계 올림픽을 하다 많은 적자를 본것을 우린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캐나다 같은 나라의 실패는 우리나라에게 참으로 그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살피게 해주는 좋은 교훈이 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가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기 이전에 이런 몇 나라의 실패가 존재한다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적어도 흥분만하고 좋아만 하다 희망의 핑크빛이 죽음의 빛으로 변할수 있다는 실패의 경험을 앞선 나라들의 경험을 통하여 우리가 미리 볼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라 믿어집니다. 그들의 실패가 우리의 두려움과 걱정꺼리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주어진 대 길운이란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이제 그 실패의 교훈을 스타디하고 깊이 살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방책의 지혜들을 7년이란 세월 속에서 찾아들어 간다면 이번 2018 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는 분명 아름다운 결실을 얻게될 것입니다. 그러나 흥분의 도가니에 도취된 상태로 지난 과거의 실패작들을 거울로 삼지 않고 동일한 길을 걷게된다면 그 결실의 아픔은 님의 말대로 좋아만 하다 큰코 다칠수 있는 일이 되고 말것입니다. 7년이란 세월 안에 우리 앞서 동계 올림픽을 치른 나라들의 실패담을 거울 삼아 한 발자국씩 한 발자국씩 단합하여 지혜롭게 걸어간다면 그 어느 나라도 얻지 못한 대 성공의 동계 올림픽이 될 가능성은 참으로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책 없는 긍정적인 사고나 대책 없는 부정적인 사고 두가지 다 패배와, 멸망과 사망의 친구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과거 역사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견책과 권면의 지혜를 거울을 삼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라온 부정의 소산과 긍정의 소산은 보다 더 단단한 성공의 신작로 역활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좋아할 일로 만들어야지요.

꼭 그런일이 아니더라도 희생없는 곳은 없답니다.

언론에서는 경제적 효과가 엄청나다며 분위기 띄우고 있지만 내심 저도 걱정이 됩니다. 기회를 얻은것은 분명 좋아할 일이고 염원이 이루이진것도 기쁠 일이지만 나중에 적자등으로 손해본것들이 결국은 해당 지역과 중앙정부가 부담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들뜬 마음으로 과도한 투자를 벌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전 인천 사는데요 정말 인천의 부채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라.. 최근 개발이 진행중이거나 근래에 끝난곳 가보면 유령도시가 참 많고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죠

포인트 얻어갑니다 충성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