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필리핀 여자들이 아주 쉬어 보입니다.
 
자기가 모든 필리핀 여자들쯤은 마음만 먹으면 다 꼬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99%이상의 한국남자들은 필리핀에서 오로지 GRO 출신들만 상대합니다.
 
그게 아니면 현재 술집에 다니지는 않지만, 환상을 품고 인터넷 카페 달려가서 하루 종일 채팅하거나 밤마다 디스코 클럽에 출근하며 외국 남자 하나 물어서 시집가야지. 이런 애들만 만나죠.
 
아니면 그런 애들이 소개해주는 똑같은 수준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요.

이유는 뭐 일단 한국 남자들 영어도 잘 안되고 서로 바디로만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니 그런 애들이 쉽죠..

그러고나서 말하죠. 나는 필리핀 여자들을 아주 잘 알아. 필리핀 여자들은 왜 다 이따구야.
찔리시면은 본인 셀폰 주소록 한번 검색해보세요. GRO 애들의 넘버로 도배되어 있는거 확인하셨나요?
 
주위에서 혹시 나머지 1%에 속하는 즉, 필리핀에서 웬만큼 사는 집안이던가 아니면 정말 위의 저런 경우가 아닌 일반인 순수한 여성들과 결혼을 하신 분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서로 나이 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 커플들요.

그분들은 돈만 있다고 바로 결혼 못하더군요.

정말 공들이고 공들여서 연애하고 결혼에 어렵게 성공하여 행복하게 잘 사시더군요.
 
그리고 쉽게 생각해 보시죠.
모든 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남자 나이는 40, 50, 60대이고, 여자는 10대 후반이나 20대인 경우에 정말 사랑만 가지고 결혼이 성립될 수 있을까요?
꼭 결혼이 아니라 연애라고 해도...
 
물론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뿐만 아닌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서 그 비율을 따져보면 유독 필리핀에 나이도 안따지는 사랑에 목마른 여성들이 많은겁니까?
 
객관적으로 저러한 여성들의 출신과 나이 등을 고려해보면 그런 결혼이나 연애에는 사랑이 100%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꺼림직하네요.
 
그렇다면 본인이 정신 차리고 돈 관리 잘 해야하겠죠?
 
필리핀에서 필녀와 결혼하신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저런 경우와 얼추 비슷하여 이 글이 대단히 기분 나쁘게 들리실 수 있겠지만, 다시 한번 밝히지만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라는 겁니다.
 
본인이 현재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다면 이 글로 인해서 기분 나빠하실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