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경력 17년차 엿지요..
 
담배를 끊고자 노력은 몇번 햇지만 그게 역시 힘들더라구요..
 
근대 몇 달전  심한 목+몸살감기를 앓으면서 하루를 잠만 (담배필 세 없이 잠만 자고)자고 일어 나서 거실에 나가 앉자 잠시 쉴때 옆에서 다가오는 담배연기가 무척 역겹게 냄새가 나더군요..
 
그때 내 가족이 생각 났습니다.. 이런 심한 냄새가 나서 담배를 나가서 피우라 하는것을....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담배를 안피고 잇습니다.. 담배욕구가 날때는 되려 싸구려담배 피는사람 옆으로 찾자갑니다.. 그럼 희안하게 저는 담배 생각이 가시더군요..
 
첫1주일은 그럭저럭 참을만 한대 가끔 꿈에서 담배를 피니 그게 현실에서 피운건지 헷갈릴 때도있더군요..
 
그렇게  3달이 흘럿네요..
 
확실이 이제는 운동할때 숨이 덜차네요.. 더욱 운동해서 살빼고 건강한몸 만들어야져..
 
필리핀에서 몸아프면 그것만큼 큰일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