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한국식품 말인데요.

사장님 복이죠. 업장을 살리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죽이는 직원도 있죠. 사장님이 신경을 좀 쓰셔야 되겠네요.

유통기한 다 지난 냉동식품이나 빨리 치워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르고 그냥 하나 살뻔했지요.... 유통기한 지났다고 안산다고 그러니 직원들이 좀 민망해 하긴 하더군요. 마카티 레가스피 빌리지 근처에 있는 한국마트는 작아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퇴근하고 집에오는데 필리핀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죄다 메로나를 빨고있어서 뭐지? 하고 막 신기하고 궁금해서 봤더니 그 근처에 한국마트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필리핀사람들이 메로나를 좋아하나 봅니다, 마트주변에서 메로나빨고 돌아다닌다는 피노이들이 어찌나 귀여워보이던지 ㅋㅋㅋ

한국식으로 생각을 하면 혼란스러울 겁니다.이곳은 필리핀이며 우리나라가 아닙니다.그네들이 우리를 맞추지는 않습니다. 오래 이곳에 살아보시면 점차 적으로 이해를 해야하며 이해를 할수 없으면 결국 이나라에 살수가 없는 것이죠. 즉, 이해하시기 어려우면 결국 필리핀에 살수는 없을겁니다. 한국오너가 아무리 교육을 한다고 한들 이곳이 필리핀이기에 그네들 몸에 베인 습관이나 문화는 고쳐지지 않으며 고칠려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그냥 그러려니 무관심 하시는게 건강에 좋으실겁니다. ㅎㅎ~

- _ - 한국식품이 그래도 그주변에서는 ... ㅋㅋ

저희동네 슈퍼애들은 안그러는데...안가는게 답이네요

그것도 그것이지만 한국식품에 저녁 때 근무하는 캐셔는 물건값을 두번찍어요. 몇번 싸웠는데도 매번 똑같아요. 지난달에 한국아줌마 있을때는 정말 친절하더만, 지금은 완전 개판임. 그리고 친구하나는 거기서 김밥 사먹고 배탈나서 죽을 뻔해서 컴프레인했더니 한국사람 전화번호 가르쳐줬는데, 전화도 안받음. 한국 사람도 한국사람을 개무시, 필리핀 사람도 한국 사람을 개무시!! 그래서 난 서울마트 가서 삼

시정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