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시즌님 글을 보고
정말 대단하시고 자수성가 하실 수 있는 분이구나 생각합니다.
농사 정말 힘든데 망고, 돼지 농장을 하시다니 ^^
참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 농사일하는 것이 전원생활의 낭만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아주 말도 못하게 고된 것이 될 수 있는데 말이죠.
필리핀 있을 때 간간이 시골쪽으로 농장 하면서 묵묵히 잘 사시는 고수(?)분들 의외로 많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소통하는 길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과수원(사과)을 하고 계셔서 저 또한 어릴때 부터 일 도와 드렸지만 반에 반도 솔직히 모릅니다.
음.. 무슨 말이냐면 제 고향 동네가 거의 과수원하는데 같은 평수에서도 벌어 들이는 수익이 차이가 꽤 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농사라고 다 같은 게 아닌거죠..
소신과 열정으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솔직히 농사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단조로움과 외로움의 시간이 연속된다는 것이 라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되려 더 좋은 쪽으로 물론 승화시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필리핀에서 5년 살다가 3년전에 귀국했는데 다음달 중순에 다시 들어 갑니다. 세부로 ~~
와이프는 한 달뒤에 오기로 했습니다. 기회되면 농장을 보고 싶네요.( 멀긴 머네요 세부에서 ㅠ_ㅠ)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망고시즌님의 건승을 빕니다.
부디 몸조리 하세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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