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용하고 계신분 많으시죠 ?

쇼핑몰 하드웨어 코너에 가면 어디든 판매를 합니다.

몇년전부터 눈에 보였었지만 무관심 속에 지나쳤었지요.

그런데 얼마전 지인의 집을 방문 하였을때 (전기감전 테니스 채)를 들고 모기를 잡고 계신 지인을

보고 참 부러웠습니다.  저는 아직도 파리채  또는 바이곤 약을 살포하여 모기를 퇴치하고 있었거든요.

지인의 집 방문을 마치고 그 다음날 바로 가까운 하드웨어 샾에 가서 (전기감전 테니스 채)를 하나 샀습니다.

150페소 하더군요.  충전용이고 모기를 잡을때만 빨강색 버튼을 누르면서 휘 저으면 모기가 닿았다 하면

따 닥 소리를 내며 감전되어 빠따이 되는 아주 재미있는 모기 잡는 (전지감전 테니스 채) 입니다.

이걸로 집안에 들어오신 모기님들은 잘 모시고 있어요.

때로는 현관 입구에 주거하고 계신 모기님들까지 훌륭한 접대를 하고 있습니다.

모기가 눈에 띄였다 하면 그 주변에 대고 휘 저으면 어디선가 따닥 하면서 빠따이 됩니다.

모기잡는 재미도 솔솔 ... 여러분들께서도  이거 한번 사용해 보세요.

150페소 투자해서 모기도 잡고 스트레스도 조금은 해소 된답니다.

잠을 자다가도 모기님이 수면을 방해한다 싶으면 살짝 일어나서 (전기감전 테니스 채) 를  휘 ~ 휘

저으면 따닥 하고 걸려듭니다. 어쩔때에는 그 따닥 소리에 저 자신이 놀랄때도 있어요.

소리가 너무 커서요. 하지만 정말 재미 있습니다. 모기님 소탕작전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모기님이 떳다 하면 >>>>>>>>. (전기감전 테니스 채) 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