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일이 있어서 갑작스레 다녀와야 합니다.

글렌데일이 없어서 집을 못 구하시는 고객님은 없으시길,,,, crying 바라며.

오늘 급하게 ecc를 한다고 집 가까운 마카티 이민국을 들렸습니다.

워킹비자 소지자라고 하니 I-card만 보여달라하고 cashier에서 돈을 지급하면 끝난다고 했습니다.

그 때가 점심 시간, 정확히 12시.

분명 이민국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러 갔거나 아님 사무실 내에서 놀며, 먹으며 쳐다본 척도 안 해야 맞는 얘기인데,

어!!! 분명 12시 맞는데 일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였습니다.

제가 이민국 점심 시간을 잘못 알리는 없고, 시계를 잘못 보았나? 다시 들여다보고....

제 것과 저희 아이들 ecc를 거짓말 안 시키고 10분만에 마치고 여행사로 향했습니다.

달라진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필리핀도 변화하고 있는 것같아 흐뭇했답니다.

smiley devil chee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