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은 모임장소에 도착했으나 ,혜수가 갑자기 나타나 발걸음을 돌린다.

이숙은 규현의 전화도 받지않고 무작정 걷는다.

걷다보니 어느덧 레스토랑 앞.

재용은 이숙의 여성스런 모습을 보자마자 얼어붙고 만다.

재용 저 아자씨 귀염 ㅋㅋㅋ
 

 

귀남은 작은어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귀남은 30년 전의 진실을 알게 되고 분노하게 된다.

작은어머니는 그날의 상황을 조심히 이야기했지만

귀남은 작은어머니를 다그치며 냉정하게 돌변한다.

만약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정말 분노에 분노를 했을것 같다.

오히려 드라마 보면서 저정도면 귀남은 양반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국민드라마 넝굴당,

넘넘 재미있어 나도 포옥~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