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한국 들오기 전에 여권에 와이프 성 바꿔야 하나요?

여권을 만들기위해 외무성(DFA)가면 여권 용도를 확인하기 위해 간단한 인터뷰 절차가 있습니다 결혼때문에 여권을 신청한다고 하면 여권신청서류가 상당히 많아지고 복잡해지기 때문에 보통은 관광용으로 신청을 합니다.. 한데 예전에 여권을 이미 발급받았는데 다시 남편성으로 발급을 한다고하는걸 보니 여권분실로 재발급이나 CFO인터뷰 과정에서 에프엠 서류제출 요구를 받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프한테 직접들어 보시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한국비자 발급 받을 때 성을 바꿔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작년 4월에 와이프 한국비자 받을 때 기존 여권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이쪽 문화가 결혼하면 남편성을 따라가는게 합당하기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바꾸면 더 복잡해지고 이넘들 딴지 걸까봐.. 전 안바꾸고 진행해서 입국했습니다. 어제보니 CFO에는 이름이 바뀌어 있더군요.. 와이프가 그건 당연한거고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다 라고는 하는데... 걍 안 바꾸시고 진행하심이 더 안심이 될 듯 합니다.

한국입국 전혀 문제없습니다.... 단지 이나라 법률상 결혼 후에 남편의 성을 따르게 되어 있으며, 제 마눌의 경우 기존 이름과 결혼후의 이름 둘다를 쓰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당근 비자상에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결혼 했다고 해서 남편성을 붙여서 새로이 여권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한국 대사관에서 비자 받을시나 공항 이민국등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NSO 결혼증명서에도 남편성이 붙지 않습니다..다만 CFO 나 필헬스 같은데에서 결혼 후에 남편 성을 붙여서 증명서를 발급 해 주더군요...오히려 국제결혼 후에 여권을 만들시에는 제출서류만 복잡 해 집니다(CFO 교육 이수증 제출 요구 함)..후일 한국에 입국 해서도 전혀 문제가 되는 일 없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편하게 지금 부인 이름으로 여권 만들어 들어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