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인구직 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회원님들,.,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여기 글이라도 남겨야 속이 좀 풀릴거 같아서 좀 써봅니다.

아이뒤가 이선남이라는 아뒨데..  직원 구한다고 해서 이력서 넣었더니 연락이 오더라구요..

다바오쪽이라 망설였지만(저는 마닐라입니다) 제 상황이 가릴처지가 아니라서 간다고 했습니다..

그후 몇번 통화 한뒤 마지막 비행기 티켓 예약하기 전에 확인통화 했었습니다.. 다바오 도착시간에 지가 마중나온다

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항 가는날 문자 한통 후 공항에 출발을 했습니다..  답장이 없길래, 이상하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했습니다만

뭐 별일 있겠냐 싶어(전에 통화를 수차레 했었기 때문에..) 공항 수속을 밟았습니다.

공항안 그린존 안에서 기다리면서 아직 답장이 없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서 너차례 전화를 안받습니다... 슬슬 불안하

기 시작 합니다...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지.. 이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지도 양심은 있는지 그때 문자 한통이

떡 오더군요... , sorry our site broken for hajerk..   전이게 무슨 뜻일까... 사이트 문닫았다  는 소리 같은데..hajerk 가머

지... 순간 멍 하더군요... 직원한테 일단 캔슬해야 한다고 말하고 카고에 저 가방 좀 빼달라고... 다행이 5분전에 연락이

와서...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다바오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환불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4시간전에는 요청해야 된다고...

가방기다리면서 진짜 멍때리는게 일이 었습니다..  뭐 이런 개같은 상황이... 뭐 진짜 문닫았다고 가정해도

사람이 공황오기전에 전화라도 해주든지.. 좋습니다 것도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서 제가 공항올때

 문닫았더라도 문자보내는게 아니라 전화를 해서 설명이라도 해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건 무슨 유치원 당기는애도 아니고..  

아직 까지 전화 안받습니다...

아이뒤...이선남!!  유치원 다시가라!!!   개x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