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1일,
 
바로TV 1년 약정을 총 21,400페소에 신청했고 현금으로 선납했습니다
 
하지만, 5개월 시청후 9월초 부터 티비가 나오지 않았고,
 
바로티비 측은 사무실 이전관계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언제 시청이 재개된다, 메일을 드리
 
겠다, 
 
그리고는 결국은 자금난으로 운영이 어려워 잔여 시청료를 환불해 주겠다고 했으나
 
미루고 또 미루고 하기를 몇번, 끝끝내 받아낸 환불약속일 11월 10일 오늘 현재,
 
환불은 커녕 안충현 사장님은 연락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앙헬레스의 축복전자로 셋톱박스를 가져다 주어야 하기에, 오늘 확실히 환불이 될까싶어
 
어제 저녁, 안충현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을땐,
 
지금 다른 사람과 얘기중이니 10분후에 연락주겠다 했으나 (그것이 어제 오후 7시경입니다)
 
연락은 커녕 그날 밤 자정이 넘도록 문자 한 통 오지 않았고,  환불약속한 오늘은 아예 전화
 
조차 불통입니다.
 
 
 
축복전자 사장님께선, 연락을 할 때마다 본사 운운만 하시고,
 
저는 올 4월에 분명히 "축복전자 사장님"과 계약을 하고 2만페소가 넘는 1년치 시청료를  선
 
납했건만
 
안충현 사장님과 연락이 되지 않으니 본인은 어쩔수 없다는 취지의 똑같은 말씀만 반복할 뿐
 
입니다
 
축복전자 사장님은 좀더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 주십시오.
 
 
 
선납을 받는다는 것은 약정기간동안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한다는 가정하에서 하는 고객과의 
 
사업상약속입니다.
 
물론 불가피한 나름의 사정으로 서비스 자체를 못하게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돈이 그렇게도 귀하면, 신뢰를 담보로 선납한 고객의 돈은
 
그 신뢰만큼의 가치가 더해져서 더 귀하게 여기실 줄 아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기꾼 되는 거 한순간 입니다. 처음부터 사기꾼 되고 싶어 되는 사람 없습니다.
 
환불해 주겠다고 약속하신 금액, 처리해 주십시오.
 
 
 
더이상 전화로 계속 연락해서는 제대로 답을 들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판단으로
 
여기에 올리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부득이하게 게시판을 이동하게 되었는데, 덧글까지 함께 이동시키는 것이 기능적으로 불가능
 
해서 하는 수 없이 게시물 내용에 포함시켜 함께 긁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