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첫 소식은 한국에 시집온 지 11년 만에 고향 길에 오른 한 필리핀 여성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친정식구들에 대한 그리움도 물론 컸지만 고향에는 한국에 꼭 데려와야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