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탄콜1이에요~ 이사온지 한달 좀 넘엇는데 얼마전 작은 카카로취 몇마릴 봣어요.. 여기 구조상 세탁실이 외부에 잇는데 거기 통로가 취약한듯 ㅜㅠ 근데....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주방앞에(세탁실 통로 부근) 큰 카카로취가 죽어서 발라당 뒤집혀 있네요.... 물먹다가 놀래서 사래들뻔 햇음ㅎㅎㅎㅎㅎ 개미는 귀찮아 싫지만 카카로취는 정말 공포 그자체~~~~ 여긴 아직 개미는 못봣는데, 누가 개미 잇음 카카로취가 없다든데, 개미라도 키울까요. ㅎㅎㅎ 아~ 비싼데 사는 이유가 카카로취때문인데.... 이사가야 할까봐요 ㅜㅠ 세탁실출구랑 주방에 지속적으로 약을 뿌리고 사는데 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아~ 정말 필리핀이 점점 싫어집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