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기 피흘림. 못 보신분들 꼭 보세요.

이거 왜이러는건가요?? 종교의식인가요??

꼭보라고 해서 봤는데,, ㅡㅡ 잘못본듯

십자가걸어놓구 기도하고 마리아사진 여기저기 붙여놓구 나쁜짓은 다하는데 저러면 뭐하나 ㅉㅉ 나도 한국에서 세례 받았던한사람으로 이건아닌듯 ..이나라와서 캐톨릭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필리핀이라면 이가 빠드득...

사탄의추종자들

츠암나...ㅡㅡ^ 텐트 폴대로 저것보다 더한 피멍과 이번 세부에서 CIDG 난동사건에 비하면 저것은 자랑이라도하지 아직 어깨가 아파죽것는데 대한국인의 기상과 패기를 보여줘야 이런거 안할낀가?? 필리핀 대사관 앞에서 할복을 해야 무거주나 살아서 머하건노... 머하기는 소고기 사묵지 ㅡㅡ^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는 상황도 볼수있는 곳이 바로 필리핀입니다. 몆년전에 외신기자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었지요. 실제로 십자가에 살아있는 사람을 손과 발에 못을 박아서 피를 흘리며 당시 예수님을 재현하는 그런 행사를 적나라 하게 비판했었습니다. 그런데 웃지못할 일은 십자가에 못박히는 주인공을 서로 하겠다고 신청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 돈 때문이죠. 이런 행사를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힐 사람을 포상금을 걸어놓고 공개모집 한다고 합니다. 한국돈으로 대략 100~200만원정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 입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 위험하지만 신청을 하는것입니다. 조건은 십자가에 손과 발을 못박아서 행사가 끝날때까지 살아 있으면 나중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구요. 행사 과정에서 죽어도 책임은 지지 않겠다고 하는 계약서 같은것을 써 놓고 행사에 임한다고 합니다. 가난을 이용한 돈 있는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일어나는 비극이라고 하더군요. 이 때문에 외신 기자들이 대대적으로 필리핀을 비난하고 나섰던 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순수한 십자가 정신을 외곡 시켰다고 말이죠.. 아무튼 좀 특이한 사람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