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 아비뉴 새로 생긴 뷔페 식당에서 생긴 일..
커먼웰스 아비뉴에 한국분들이 오너인 아주 멋지고 커다란 뷔페 식당이 새로 생겨 그곳에 지금 까지
총 4회 갔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다소 부담 스런 가격이지만 애용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고 마지막 갔을 때는 (5월 20일 저녁)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 생일이 3,4,5 월에 몰려 있어 그곳에서 매 달 생일 파티를 하게 되었는데 생일을 맞이한 당사자는
그날 아이디를 지참 하면 무료라고 하더군요
처음 3월엔 10살 짜리 꼬마 였는데 어린이는 할인혜택이 없는데 오늘만 해주신다길래 감사하다 했구요
4월엔 2명이 생일이 같은 날인데 생일 당사자 1명당 5명 이상이여야 할인이 되는데(안내 당시는 이런 설명이
없었습니다.. 물론 홈페이지나 팜플릿에도 인원에 대한 이야긴 없었구요) 우리 가족이 9명이라 1명만 할인이
된다하여 좋은 날 기분 망치기 싫어 군말 없이 알았다 하구 돈 지불 하고 왔어요..
생일이면 보름달 빵 만한 케잌과 종업원들이 축하 노래를 해주는데 케잌도 1개만 주더군요
솔직히 기분 문제지 뷔페에 음식 많은데 그게 뭐 대수냐 싶어 그냥 넘어 갔습니다..
마지막 5월이 관건인데 그날 접시며 수저등에 기름이 안 닦여 너무 더러워 컴프레인을 했었고 아이스 크림
코너엔 개미가 엄청 많더군요
것도 컴프레인 했더니 쏘리 하고 그냥 말더라구요
한국 메니저 찾으니 안계신다 하구 그날 우리 9살 꼬마 녀석 생일이라 생일 파티 해달라 했더니 아이디 없어서
못 해준 다네요 (아이들은 할인이 않된다길래 안 가져 갔어요)
케잌 손바닥 만하고 노래 한곡 해주는건데 아이디 운운하고 (1인당 899페소면 적은 돈 아닌데 다른 유사한
식당들 생일 이라고 하면 노래에 서비스 아주 잘 해줍니다 아이디 검사 같은거 안해요) 옆 테이블은
노래 해주니까 울 꼬마 부러워하고 정말 이렇게 큰 식당에서 좀 더 멀리 보고 장사하지 왜그런가 싶어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왔는데 제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났어요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 좀 예민해서 고기나 생선류가 싱싱하지 않았을 경우 그런 현상이 나더라구요
물론 싱싱하면 아무 탈이 없어요.. 이곳에도 4번 갔지만 처음 이였구요
다음 날 여러가지 속도 상하구 해서 그곳 식당에 가서 한국 메니저를 만났는데 필리핀 종업원들 탓만 하구
제 몸도 예전에 다른 사람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본인의 컨디션이 안좋으면 생길수 있다고 의사가 그러드라면서
일단 병원에 다녀 와서 연락을 다시 하라고 해서 병원에 다녀와 오늘 저녁 9시 경 2회에 걸쳐 알려 주신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안 받드라구요
혹 그 당시 바쁘거나 벨 소리를 못 들어 못 받았더라도 미스 콜이 들어 있었을 텐데 지금껏 아무 연락이 없네요..ㅠㅠ
뭐 다른 식당도 많고 재수 없다 생각하고 다신 안 가면 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억울함도 있고
뭔가 번번히 당하는 느낌도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요즘 날씨도 덥고, 모기도 많은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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