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카지노-엔터테인먼트 계획대로 진행

 

 

일본 부호 카즈오 오쿠다가 진행중인 20억불 규모의 카지노-엔터테인먼트 단지 개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 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오쿠다 소유의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증권거래위원회 측에서 제기한 3개의 유령회사를 사용해 회사 지분을 구성한 반더미법 때문에 조사를 받기도 했지만 16일자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예정대로 2015년 개장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한다고 돼 있다.

 

유니버설 측은 2008년 개발을 시작하던 단계부터 필리핀의 법을 준수해 왔다며 필리핀 헌법에 대지를 소유하는 회사의 40%이상의 주식을 외국인이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필리핀 파트너를 넣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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