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의회 출항, 드릴론 새 상원의장

 
필리핀 상원과 하원은 월요일에 공식적인 의회 출범과 함께 SONA 몇 시간 앞서 정식 일정에 들어갔다.
 
한편 새로 당선된 그레이스 포, 난시 비나이, 신디아 빌리아, 후안 에드가르도 앙가라, 파올로 베니그노 아키노, 조셉 빅터 에헤리시토 등을 포함한 양원들은 이날 취임식과 더불어 임기를 시작했다.
 
상원과 하원은 16회 의회를 시작함과 함께 프랭클린 드릴론 상원의원을 의원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랄프 랙토 상원의원은 당분간 양원협의회 의원장직을 담당하고, 알란 카예타노 상원은 다수당의 대표를 맡게 됐다.
 
하원은 아직까지 대표를 선출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케존지역 하원인 소니 벨몬테 의원이 하원의원장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마닐라블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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