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을 떠나게되어 세를 놓았습니다. 물론 저도 임차인이고요 어느 아줌마가 계약하였는데 디포짓 한달치만 주고 다음주에 나머지 돈을 주다고 믿고 낭패를 본 사람입니다. 그냥 모르는척하고 지나갈려고 하였으나 너무나 뻔뻔하고 몰상식하여 글을 올립니다. 자기는 집을 사야하는둥 돈이 많으것처럼 애기하며 사람을 농락했습니다. 140000페소 정도를 더 받아야 하는데 다음주 7월 11일에 30000만페소만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한국에 들어가서 캐나다로 가야하는데 돈이 없다며 기다리라고 합니다. 물론 사과한마디 없고 연락도 없습니다. 내가 찾아가고 전화를 하면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며 무조건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건값 40000만페소 정도 있는데 그것도 가져가라며 억지를  쓰더군요. 돈이 없다면서요 내가 한인회에 고발하고 주인에게 연락한다고 하니 끝네 돈을 주더라고요 7월 24일 날 계산을 했습니다. 계산하는 당일 환율이 얼마야 하며 달러로 준 30000만페소 당시에 환율이 높아다며 0.05 더계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물건값도 않맞다고 하며 계산을 다시해서 2000페소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나 나는 돈을 받기 위해 그 아줌마가 계산하는데로 받기로 했습니다. 저는 시계 철문 방충망 그리고 전구등 그대로 놓고 나왔는데 그것은 말도 하지 않고요 정말 그아줌마 때문에 마음 고생하고 갑니다 사과 한마디 못듣고요 제가 반대로 고맙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원래 그런사람인지 아니면 필에 왔서 그런 사람인지...... 정말 한국사람 믿지 말라는 말 세삼 느낍니다. 그리고 그집사진올립니다.앙헬레스 우드랜드 입니다(7월 4일날 들어와 7월24일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