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장관, 필리핀 협력 공고화 추진
윤병세 외교장관, 필리핀 협력 공고화 추진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9월 27일 -- 제68차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26일(목) 앨버트 델 로사리오(Albert F. del Rosario) 필리핀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국빈 방한(10.17-18), 재외국민보호, 필리핀 투자 여건 개선 등 양국 관계 현안에 관하여 폭넓게 논의하였다.
※ 필리핀은 ASEAN 국가 중 우리의 최초 수교국(1949.3.3)
윤 장관은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최초 국빈 방한하는 아키노(Benigno S. Aquino Ⅲ) 필리핀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였으며, 양 장관은 이번 국빈 방한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층 심화·발전할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윤 장관은 필리핀 내 한국인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한 필리핀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2014년 주세부(Cebu) 분관 설치를 위한 필리핀 측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델 로사리오 장관은 필리핀 정부의 지원을 약속하면서, 상호 국민의 안전과 인적교류 강화를 위하여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윤 장관은 떠오르는 신흥국 VIP(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로 주목받는 필리핀이 최근 예상보다 높은 경제성장률(2/4분기 7.5%)을 기록하며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높게 평가하면서,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필리핀에 투자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 여건 개선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델 로사리오 장관은 최근 필리핀 경제의 성장세를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을 포함한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이 필리핀에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필리핀은 ASEAN 국가 중 우리의 최초 수교국(1949.3.3)
윤 장관은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최초 국빈 방한하는 아키노(Benigno S. Aquino Ⅲ) 필리핀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였으며, 양 장관은 이번 국빈 방한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층 심화·발전할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윤 장관은 필리핀 내 한국인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한 필리핀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2014년 주세부(Cebu) 분관 설치를 위한 필리핀 측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델 로사리오 장관은 필리핀 정부의 지원을 약속하면서, 상호 국민의 안전과 인적교류 강화를 위하여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윤 장관은 떠오르는 신흥국 VIP(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로 주목받는 필리핀이 최근 예상보다 높은 경제성장률(2/4분기 7.5%)을 기록하며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높게 평가하면서,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필리핀에 투자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 여건 개선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델 로사리오 장관은 최근 필리핀 경제의 성장세를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을 포함한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이 필리핀에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출처: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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