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냐" 라는 이름을 가진 51살 아테 를 조심하세요 ★

51세............. 20대 후반~30대 초반 이상쓰지 않았는데,<br />51세도 아때 하는군요 할머니 급 아닌가요 필리핀에선 ㅋㅋ

나쁝년이네여

나쁝년이네여

전 늙은 아테가 한명 있었는데..&nbsp;&nbsp; 처음엔 일도 잘하고 해서,,,&nbsp;&nbsp; 틀니도 해주고,, 먹을것도 잘주고 했네요,<br /><br />근데 언젠가부턴 같이 일하는 다른 가정부를 하도 씹어대고 ,&nbsp; 자기가 일 다한다고 해서,,&nbsp; 사실...그 가정부가 조금 게을러서,, 짤르고,,&nbsp;&nbsp; <br /><br />늙은 아줌마만 썻는데.. 제 딸아이에게 못된짓을 하더군요,,<br /><br />애가 좀 귀찮게 하거나,, 울면,,(당시 4살) 손을 살짝 비틀거나, 꼬집거나,, 악수한 손을 꽉잡거나해서,,<br /><br />아이에게 협박을 하더군요,,&nbsp; <br /><br />바깥에 있던 애가 칭얼대다가 갑자기 비명과 함께 울길래 뛰어나가 확인해 보니.. 손을 잡고 울길래,,<br /><br />아내와 함께 자세히 물어보니.. 늙은가정부가 그랫다고,, 이야기 하더군요,,<br /><br />그때까진 전혀 몰랐죠,,. 아마 한두달&nbsp;정도 그랫던것 같더군요,,, 시기적으로봐선,,,<br /><br />암튼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솟아,,&nbsp;짤르고,, 다신 그년을 안볼거라 생각했는데..<br /><br />학교 학부형들이 모이는&nbsp;학예회때 , 다른 아이를 데리고 왔더군요,,&nbsp;그래서 그집 주인들에게 이야기 해줬네요,,,<br /><br />썩을년에 대해서,,,ㅎㅎ&nbsp;&nbsp; 그후론 안보이더군요,,,

그나마 어린 아떼가 낫습니다..저는 아떼 뽑을때 애 많고 나이 좀 있으면 안 뽑습니다..

나쁝년!!

아떼들은 늘조심해야죠

조심해야겠네요&nbsp;

쏘냔 ㅎ

인력회사에서 소개받어서하시면 나을듯합니다

일부이겠지만....조심해서 고루시길....^^*

쏘냐가 다시소개되어 한국집에 갔는데 채용되지 않아서 기분이 나쁘다고 다른아테를 통해서 연락이 왔네요.&nbsp; 어이가 없군요 지가 한국사람에게서 가불땡기고 도망친것 말하지 않고 기분이 안좋다고하니 정말이지<br />어이가 없군요.필에 약4년간 있으면서 아테가 7~8명 바뀌었는데 그중에서 가장나쁜 인간 이네요.&nbsp;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네요 너는 앞으로 월 3~4천페소받고 중국인이나 필리피노 밑에서 일해야 할거다.한국사람이 월급 많이 주니까 세상물정모르고 요즘 월급 10,000 페소 요구하는 아테들도 보았네요&nbsp; 후후...

아떼문제는 끝이없는거같습니다..툭히 한국가정에서 여러경험이있는경우는더욱더그런거같습니다.<br />이제는 아때 운전수등 이곳 현지인채용하기도어려울것같습니다...더욱더~~

이름이 또 바뀌지 않을까요? ㅠㅠ 이제는 무섭네 ㅠ.ㅠ

또 아떼 메이드 문제?<br />그러니까 아떼 메이드 두지 마시고 부인에게 집안 살림 맡기세여...<br />언제부터 가정부 없이 생활이 안되는 그런 생활들을 하셨다고들..<br />정말 피치못해서 가정뷰가 필요한 가정이라묜 몰라도 이집 저집 맨 가정부 두고 당하는 사례라니..<br />급할때.. 정기적으로 1주일에 한 두번 불러서 고용..<br />출산후 산후 조리 등으로 잠시 고용.<br />나머지는 부인들이 한국에서 하던대로 생활하게 하세여..<br />나중에 부인들도 점점 필리핀 화 되어서 언제고 한국 돌아가게되면 예전 같은 생활은 절대 못할껍니다..<br />가정의 평화... 나라의 평화... 그쳐?<br />꼬마애들도 엄마하는것 보고 똑 같이 따라하지 않나여?<br />아떼 물줘.. 아떼 이거들어 등등...<br />애 버릇 나빠져여.. 나중에는 부모말도 잘 안듣게 될껄여?<br />제 아는 동생녀석 집에도 나이든 아떼한테 그 꼬마 여자애가 지 엄마보다 더 아떼를 쥐잡듯이 잡더라구여..<br />그걸 보고 흡족해 하는 부모라니 참..<br />지 아빠가 엄마에게 물한잔만 알라고 하면 엄마는 애 시키고 애는 아떼불러서 물 가져와라 하고..<br />나중에는 지가 속 터져서 지손으로 물 가져다 먹으면서 아떼를 없애야 한다면서도<br />지 마누라 눈치에 못짜르고..<br />그러니까 애초 첨부터 두질 말고 생활해보시는 것도 나뿌지 않을 듯 싶네여...<br />어디까지난 개인 생각..<br />한국의 우리네 어머님들은 가정부 없이도 자녀들 여럿 키우며 직장일하고 집안일 하고 남편 수발하고<br />애들 키우고 그렇게 그렇게들 사셨는데<br />은제부터 한국 엄마들이 가정부 없이는 못 살게 되었는지 참...<br />가정부 없이 사는 친구네 보니까 더 화목하고 보기도 좋더라구여?<br />부인에 애들 걱정되어서 집에 일찍 들어가서 서로 돕고 하는게... <br />어찌보면 남편분들이 그렇게 만드는거 아닌지도...<br />어디까지나 이것도 개인생각여..........

사진도 올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일단 가정부에게 아떼라는 존칭을 쓰면 무시당합니다.<br /><br />아떼(언니,누님)란 호칭은 글에서도 실제에서도 가정부에게 절대 쓰시면 안됩니다.<br /><br /><br />